자유마당 - 꼬마의 여유~

꼬마 너무 여유로워보이는 걸요..
저 사자 ..
야생일까요?
아님 온순함으로 길들여진 사자일까요?
아님 배가 고프지 않아 더이상 사냥의 의욕이 생기지 않는 사자일까요?

암튼..
사자의 속성에 의하면 ....
분면 사냥감이 포착이 되면...윽..

근데
저 소녀 . 넘 여유롭지 않나여?

왠지 위험한 사자를 케오 시켜서 나의 말에 고분고분,...ㅋ~`

내 삶에 있어서 사자같이 두렵고 큰 장애물은 뭘까요?
오늘 그렇게 곰곰히 생각해서....

저 소녀 처럼 저렇게 해야 겠어요..

내가 끌려가지 않고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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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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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5 22:52:27 *.154.143.82

멋진 그림이네요~~~
혹시 꼬마 눈에 사자가 그냥 한 마리의 온순한 강아지는 아닐지~~

이제는 삶에 장애물을 구슬려 잘 데리고 가야겠습니다,,,

2006.08.16 05:40:45 *.245.178.135

제 글에 존경한다는 글을 다셨던데,,,,,,,,,,
민정씨가 어떤 분인지 궁금해요..........
감사해서,,,,,,,, 제가 요즈음 많이 어려운데, 민정씨
말이 힘이 되네요.
감사, 감사,,,,,,,,,,,
10년후의 풍광을 그린 것이니, 현재의 제모습은 아니지요.
어째, 꽤, 걸리네요............

2006.08.16 11:49:04 *.177.160.239

인생의 장애물에 끌려가지 않는다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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