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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3일 15시 15분 등록

먼저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서포터즈 가입자 분들과 본분을 벗어나 서포터즈를 겸하고자 노력하는 일부 연구원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이번 3기 연구원 남해모임을 다녀오면서 단장 맘대로 저지른 몇 가지 활동 방향과 본 모임을 공식화하는 발족식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열외 없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포터즈 활동 방향 >


1. 비전 : 우리는 어제보다 더 아름다워지려는 사람들을 돕는 이들을 응원한다.

2. 명칭 :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서포터즈 (가칭)

3. 목표 : 댓글을 통한 무플방지, 서평을 통한 후원, 도우며 배워서 성장하기

4. 서포터즈 활동지침 및 성과지표

1) 누구도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서포터즈별로 응원대상을 배정한다.

※ 모든 서포터즈들은 '함께 생각해봐요' 게시판에 홍승완 연구원이 남긴 관전평 글을 읽고 응원하고 싶은 대상을 최대 2명 이내에서 간택하여 본 게시물에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단, 상기 글에서 언급되지 않은 눈팅들 중에서도 선택이 가능하며 발족식 모임시 논의를 거쳐 최종 배정안을 확정할 예정임.

2) 응원대상은 특정인에 대한 편애를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변경한다.

3) 서포터즈들은 4기 연구원 공모를 대비하여 서당개 풍월작전을 전개한다.

4) 월단위로 댓글수 기준 상위 3명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단장 제외)

5) 댓글외에도 서평, 컬럼 등을 올리는 서포터즈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6) 가산점이 높은 서포터즈들은 연구원들과 구본형 선생님을 오프에서 뵐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 때 참여기회를 우선적으로 부여한다.


< 서포터즈 발족식 안내 >

1. 일 시 : 2007년 4월 13일(금) 저녁 7시 (장소는 추후 결정)

2. 대 상 : 모든 서포터즈 가입 희망자 및 선채용 대상자

3. 후 원 : 13기 연구원을 대표해서 몇 분이 특별 게스트로 초대될 예정

4. 안 건 : 서포터즈 활동 방향 및 정기 오프모임 진행 아이디어 논의

5. 신 청 : 메일주소(연락처는 옵션) 공개 및 개최장소 제안 요망
(이미 메일주소 및 연락처를 공개해주신 분들은 기재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오프에서 뵐 것을 기대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모임전에라도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은 기탄없이 댓글로 의견을 피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P *.140.1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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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2007.04.03 15:14:52 *.140.145.63
3기 연구원 남해모임 밀착취재기는 홍승완 연구원, 옹박 연구원, 써니 연구원 등의 글과 3기 연구원들의 4주차 북리뷰 및 서평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네.. 사실은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이렇게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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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2007.04.03 15:17:32 *.140.145.63
참고로 사진은 제 딸 청빈이가 엄마 젖을 무아지경에서 빨며 자고 있는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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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윤
2007.04.03 15:43:22 *.227.22.4
드디어 발족하는군요. 하하~ 멋집니다.

이번 서포터즈의 발족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더욱 더 신나고 활기차게, 서로 도와가며 발전하는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가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런데 저기... 후원에요. 13기가 아니고 3긴데... ㅎㅎ^^ 혹시 실수가 아니라 조크였다면...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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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2007.04.03 16:52:46 *.140.145.63
조크였음..ㅋㅋ 그리고 앞으로 1-3기 연구원을 총칭하는 단어로 계속
사용할 예정임.. 실수에 의한 신조어의 탄생사례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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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2007.04.03 17:25:03 *.133.120.2
드디어 발족이군요!! 무엇보다 "도우며 배워서 성장하기"란 모토가 맘에 듭니다. 이기찬님 수고가 많으시네요..전 당근 참석입니다. 그런데 구본형선생님을 뵈려면 정말 가산점 많이 붙어야겠네요..경쟁이 치열할 듯 합니다 ^^ 제 멜주소는 imkim@dreamwiz.com입니다. 아이가 예쁘네요. 정말 평화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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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2007.04.03 17:57:50 *.72.153.12
서당개 풍월작전에 한표 ^^*
전 가산점이고 뭐고, 못 받아도 구선생님과 연구원들 보러 갈랍니다.
단장님은 적극 자리를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장.이.름. 걸.고.(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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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표
2007.04.03 20:00:53 *.50.171.33
마일리지도 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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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2007.04.03 20:15:26 *.111.247.32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장면이
서포터즈란 말씸이죠?
멋져요~~~ 슈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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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2007.04.03 22:17:18 *.234.26.40
어머나.. 청빈이 이름도 얼굴도 너무너무 이뻐요. ^^
제 메일 주소는 oso2920@nate.com/011-779-2352 입니다.
모임도 많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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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이
2007.04.03 22:35:53 *.250.75.130
와...긴장되는데요. ^^ 참여합니다.
연락처 yes9721@hanmail.net /016-9636-1613 이에요.
13일 금요일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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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4.04 00:03:07 *.70.72.121
축하드립니다. 아무리 좋은 애정도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어요. 아무리 소중한 일도 하지 않으면 소용 없어요. 오늘 당신이 내리신 결정을 믿고 모이시는 날엔 분명 아름다워지는 내일이 있을 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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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군
2007.04.04 09:14:09 *.6.116.36
가끔 머리속이 복잡하고 마음이 심난할때 들러서 자극과 위로를 받고 가던 곳인데 (물론 인문학적 축복과 성실함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을 보며 더 자괴감에 빠질때도 많았지만,)
마침 아는 이름을 보게 되었고, '우수한'성적(또는 성실)으로 연구원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오랜만에 들었네요.

신종윤 선수가 바로 그 선숩니다.
진국인 줄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까지 대단한 줄은 몰랐습니다.

아뭏든 신선수를 포함한 모든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You 'll never walk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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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우
2007.04.04 12:00:09 *.122.138.93
드디어 기다리던 발족식을 하는군요!! 정말 기대됩니다. 뜻과 꿈이 비슷한 사람들, 더욱 더 아름다워지기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넘 뿌듯합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목욕재계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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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신
2007.04.04 13:15:55 *.27.82.148
하~~ ^ ^ 저도 당근 참석입니다. 발족식이 기다려지네요. 제 멜주소는 isru1019@hanmail.net/011-9481-727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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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근
2007.04.04 15:10:13 *.234.126.84
아주 좋은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는 선생님 한분 계셨죠. 그분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런데 경주 촌놈이 그것도 직장 다니는데, 오프모임엔 그저 바라만 보고 있으야겠네요. 후기라도 올려주시면 그것으로도 감사. 011-9371-2037 jhgdaum@hanmail.net 경주 지금 꽃이 가장 아름다울때 입니다. 너무 좋은데...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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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훈
2007.04.04 20:41:16 *.126.46.122
오프모임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참석할 수 있을지 아직은 모르겠네요.
치어리더가 되기로 한 만큼 열정적으로 활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댓글들이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 스스로 배우는 계기가 될 거란 믿음을 가지며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3기 연구원이신 송창용, 한정화님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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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2007.04.04 23:14:05 *.140.145.63
정희근님-> 최정희님 지명, 주명훈님-> 송창용,한정화님 지명
나머지 분들도 빨리 빨리 지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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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정
2007.04.05 00:55:52 *.142.241.128
아...청빈이 이쁘다...

그나저나 치어리더..서포터즈... 반응이 활발하네요...
이곳의 새로운 활력입니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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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우
2007.04.05 13:55:55 *.122.138.93
혹시 몰라 다시 올립니다. C.P 011-317-5388 binis@yakult.co.kr
그리고 치어리더로써의 역할을 얼마나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3기 연구원 중 오윤, 김민선님을 응원하고 싶네요^^ 항상 고생하시는 기찬님께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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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수
2007.04.05 16:48:58 *.77.216.97
연락처 017-226-6265 ilove662@medimail.co.kr
3기 연구원 저랑 성이 같은 정선이님, 그리고 이희석님께 추임새를 넣겠습니다. 여자 한명, 남자 한명...
다음주 금요일은 당직이라서 오프모임은 참석을 못할 것 같군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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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4.05 18:46:39 *.70.72.121
으메 좋은 거~ 정양수님 반골 기질있으세요? 아님 개성 만점? 고마버버버요요요요. 겁도 나고 스리 두렵고, 아무쪼록 우야둔동 힘 팍팍 응원 부탁합니다요. 저가 사실 원기도 부족하고 피도 모자라고 .. 헤헤
좋아요, 종씨님! 감사! 더불어 운수대통에 만수무강 쭈욱~ 빌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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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7.04.06 06:30:10 *.72.153.12
주명훈님을 비롯해서 *^^* 많은 응원단 여러분 모임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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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2007.04.06 16:00:34 *.140.145.63
호정님/ 제 블로그에 오시면 더 이쁜 사진이 많지요..^^

양재우님/ 오윤님과 김민선님을 응원하신다구요.. 베스트 초이스!!

정양수님/ 정선이님과 이희석님 모두가 개성이 넘치는 분들이죠..^^ 당직을 바꾸실 수는 없나요..ㅋㅋ 따로 한번 초대합지요..

써니님/ 너무 좋은거 티내는거 아닙니까? 하긴 기뻐할만도 하지..^^

한정화님/ 3기 연구원은 참석 안시킬겁니다.. 신비감 유지를 위해서..

연탄재님/ 처음으로 장소를 제안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후보지로 생각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조금 더 고민해 보지요..^^ 최영훈님과 송창용님 성실짱인 분들을 고르셨군요. 좋은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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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2007.04.06 19:06:43 *.110.57.83
이기찬님, 저는 박승오, 이은남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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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담솔
2007.04.07 14:07:07 *.248.49.94
드디어 시작하는군요. 오프모임 참석하고 싶은데 지방에 사는 이유로 너무 아쉽네요ㅠ 서포터즈 활동으로 저 또한 많이 성장 할거라 생각합니다. 여기만 오면 삶의 열정이 마구 솟아나네요^^ 사실 힘이 될 수 있을가 살짝쿵 걱정도 되지만 부담 갖지 않고 편하게 하렵니다 ㅎㅎ 신종윤, 이은남 님 응원합니다! eh23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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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2007.04.08 00:39:58 *.140.145.63
사무엘님-> 박승오,이은남님 지명, 해담솔님-> 신종윤님,이은남님
지명 (향인님 갑작스레 선두로 부상..^^ 송창용님과 공동선두..)

해담솔님/ 지방에 계신 분들을 위해서 온라인으로나마 최대한 생생하게 중계해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또한 기회가 닿는다면 지방에서 한번 오프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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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007.04.08 12:07:15 *.67.52.196
드디어 서포터즈 출범이네요.
항상 꾸준히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6-702-9131 , ikpno1@naver.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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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07.04.09 18:14:06 *.187.238.228
아! 이주 금요일에 만나는군요! 참석합니다.
지명은 차후에 하도록 할께요.
profyun@hotmail.com / 016-9855-7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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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선
2007.04.10 14:29:55 *.73.12.84
저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저도 차후에 할께요 ^^; 메일과 전화번호는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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