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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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많은 자님, 직접 강연 듣고 싶은 마음 십분 이해가 갑니다.
저도 올해 2번 외부 강연 듣고, 꿈벗 모임에서 직접 뵙고 보니,
책이나 글을 읽는 것과 또 다른 감동이 있었습니다.
갈증을 조금이나마 달래시라고, 아래에 최근 강연하셨던 내용의
써머리를 올립니다.
아, 그리고 써니님 말씀대로 사이트에 자주 들어오시고, 서포터즈 모임이나,
번개 때 오세요. ^^ 구 본형 선생님 뿐만 아니라, 이 곳의 모든 분들이
누군가 찾고 있는 문제의 해답들을 한 가지 이상은 가지고 계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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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KLI 조찬강연회 “사람에게서 구하라- 21세기 사람경영 리더십”
_뉴패러다임 사이버 매거진 80호에서(2007.06.14)
한국노동연구원(원장 최영기)과 뉴패러다임센터(소장 김훈)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7회 KLI 사람중심경영 조찬 강연회가 6월 5일(화) 오전 7시 15분, 여의도CCMM빌딩(국민일보 사옥) 서울시티클럽 우봉홀(12층)에서 열렸다.
정부관계부처 인사, 한국노동연구원ㆍ뉴패러다임센터 직원과 OB, 노사관계고위지도자과정 이수자, 뉴패러다임 평생학습클럽 회원사 CEO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이날 강연회에서는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구본형 소장이 ‘사람에게서 구하라- 21세기 사람경영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뉴패러다임센터 김훈 소장의 내빈 소개와 연사 소개가 끝나고 강단에 선 구본형 소장은 "발표자료(PT) 없이 강의를 하겠다."라고 말하고 “청중과 서로 눈을 보며 대화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구본형 소장은 먼저 21세기와 미래에 대한 얘기로 서두를 열고 미래예측과 관련해서 참고할만한 네 사람 즉, 엘빈토플러, 제레미 리프킨, 페이스 팝콘, 자크 아탈리를 소개했다. 구본형 소장의 설명을 요약하면, 엘빈 토플러는 사람들에게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물결’이라고 하고 21세기 지식사회에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물결이 일 것이라고 예언, 그 물결을 ‘제3의 물결'이라고 한 미래학자이다. 제레미 리프킨은 잘못되어 가는 사회의 흐름을 보고 딴죽을 걸어서라도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경고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 스스로도 환경문제 등을 끊임없이 경고하는 지식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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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써니님 말씀대로 사이트에 자주 들어오시고, 서포터즈 모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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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KLI 조찬강연회 “사람에게서 구하라- 21세기 사람경영 리더십”
_뉴패러다임 사이버 매거진 80호에서(2007.06.14)
한국노동연구원(원장 최영기)과 뉴패러다임센터(소장 김훈)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7회 KLI 사람중심경영 조찬 강연회가 6월 5일(화) 오전 7시 15분, 여의도CCMM빌딩(국민일보 사옥) 서울시티클럽 우봉홀(12층)에서 열렸다.
정부관계부처 인사, 한국노동연구원ㆍ뉴패러다임센터 직원과 OB, 노사관계고위지도자과정 이수자, 뉴패러다임 평생학습클럽 회원사 CEO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이날 강연회에서는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구본형 소장이 ‘사람에게서 구하라- 21세기 사람경영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뉴패러다임센터 김훈 소장의 내빈 소개와 연사 소개가 끝나고 강단에 선 구본형 소장은 "발표자료(PT) 없이 강의를 하겠다."라고 말하고 “청중과 서로 눈을 보며 대화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구본형 소장은 먼저 21세기와 미래에 대한 얘기로 서두를 열고 미래예측과 관련해서 참고할만한 네 사람 즉, 엘빈토플러, 제레미 리프킨, 페이스 팝콘, 자크 아탈리를 소개했다. 구본형 소장의 설명을 요약하면, 엘빈 토플러는 사람들에게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물결’이라고 하고 21세기 지식사회에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물결이 일 것이라고 예언, 그 물결을 ‘제3의 물결'이라고 한 미래학자이다. 제레미 리프킨은 잘못되어 가는 사회의 흐름을 보고 딴죽을 걸어서라도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경고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 스스로도 환경문제 등을 끊임없이 경고하는 지식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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