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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희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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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2일 16시 41분 등록
샬롬!
들쭉날쭉 하는 날씨로 인해 혹시 심신이 많이 피곤하시진 않나요?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영남권 모임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사부님의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다렸었는데, 7 8월은 좀 힘드시다고 먼저 모임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셔서....
부산에 계신 분이 많아서 부산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경주를 원하시네요.
날짜도 7월 21일이 좋겠다는 제안을 해 주셔서 날짜와 장소는 확정입니다.
그런데 모이는 시간을 오전이 좋은지, 오후가 좋은지, 아니면 저녁시간쯤이 좋은지 결정해야 합니다.
그것만 정해지면 식사장소와 초아선생님께서 강의를 해 주시기로 하셨기에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장소를 확정토록 하겠습니다.
.
.
경주까지 오시면 적당한 장소에 개인 차량을 주차시키고, 승합차로 이동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물론 시간이 맞지 않는 분들을 위한 준비는 따로 하겠습니다.

현재, 파란바다, 김나경, 정희근, 이기찬, 광현연미, 초아선생님, 장병철, 그린내, 검은별, 유현수, 꿈꿰706 님 등이 참석의사를 밝혔고 경주의 일당들이 소수 참여할 것입니다.

위의 분이나, 그외의 분들께서 참석하시기를 원하시면 jhgdaum@hanmail.net
나 011-9371-2037 로 연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제가 연락하겠습니다.
빠른 반응이 중요합니다.
사실은 이것때문에 눈 빠지는 줄 알았거든요. 개인적으론 21일에 어린이지도자 양성교실 행사에 한타임 맡았는데....
제 수준으로 최상의 준비를 해 보겠습니다.
빨리 반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안하십시오.
IP *.124.21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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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2007.07.12 22:25:52 *.140.145.80
허걱.. 가능하면 한번 기회를 엿보겠다는 뜻이었는데..
쐐기를 박으시는군요..^^ 좀 더 전향적으로 가급적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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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다
2007.07.13 07:12:16 *.104.250.227
21일... 다른 일정이 있긴 하지만 조정 가능할 것 같네요. 이동을 고려해서 오후로 하심이 ^^; 물론 이건 개인 의견이라서 다른 분들 의견이 모여지면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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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근
2007.07.13 08:54:30 *.124.218.100
ㅋㅋㅋ. 기찬님 딱 걸렸습니다.ㅎㅎㅎ
파란바다님 진심으로 환여합니다.
조아름님과 장재용님도 참석하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광현연미님도 조아름님이 연락하신다고 했구요.
아무래도 오후가 맞겠지요?
몇시가 좋을까요?
구체적으로 내용을 올려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경주에서는 이걸 먹고 싶다. 여긴 꼭 가 봤으면 좋겠다. 등등
참, 주무시고 가실 분 계시면 빨리 연락해 주세요.
콘도라도 구해 보겠습니다. 압력을 좀 가해야 방을 뺄 수 있을것 같으니....
연락 기다립니다.(연락처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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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꿰no6
2007.07.13 12:56:22 *.148.31.52
드디어 확정이 되었군요. 즐거운 모임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이번달은 다른 일들이 선약이 되어 있어서 참석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한번 모이고 말 일이 아니기에 다음 모임을 기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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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철
2007.07.14 00:38:22 *.46.53.92
아~전 21일에 서울에 약속이 있어서 아쉽게도 못참석하겠습니다.
초아선생님의 강의를 꼭 듣고 싶었는데 안타깝네요~
담에 또 모이게 되면 참여하겠습니다 ~ 와이키키하면 행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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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2007.07.14 10:11:20 *.100.64.158
21일은 아이가 학교가는날이라 오전은 힘들구, 밤늦게도 힘들고... 그렇습니다 ^^ 도움이 안되지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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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근
2007.07.14 10:23:25 *.124.218.100
샬롬!
오후에 하겠습니다. 2시쯤이요. 간식을 좀 나누며 담소를 즐기다 3시쯤 초아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급한 분들은 귀가하시고, 좀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좀 편안한 자리로 옮겨서 말씀도 나누시고, 식사도 하시고...., 원하신다면 숙소도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얼굴 쫌 보여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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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2007.07.14 10:35:01 *.100.64.158
애를 너무 많이 쓰시네요. 방금 주간학습계획표를 보니 종업식날이라 2교시만 하네요. 넉넉하겠습니다. 초아선생님 강의는 "주역" 책을 안 읽었거나 초보자도 들을 수 있나요? 제 이웃도 가자고 할까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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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2007.07.14 13:34:55 *.253.249.71
좋은 이웃 같이 오세요. 그래 저래 사람도 사귀고 아름다운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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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근
2007.07.16 23:25:54 *.115.72.21
야호!
서울과 부산을 오고가는 주말부부인 차순성님께서 부부함께 참석하시겠다는 연락을 해 오셨습니다.
며칠동안 참석을 표하는 이가 없어서 내심 의기소침 상태였는데, 이 밤 다시 힘을 얻습니다.
참, 주무시고 갈 분은 미리 야그해 주셔야 방을 준비합니다.
또 특별히 가보고 싶은 곳이나 드시고 싶은 것도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성의껏 준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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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옥균
2007.07.17 15:55:38 *.223.191.38
요즘 내 삶의 현실적인 문제로 이곳을 들르지 못했더니 여러 좋은 소식이 많네요. 저는 꿈 프로그램 1기구요. 포항 3인방의 한 사람 입니다. 저도 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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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근
2007.07.18 09:22:35 *.124.218.100
감사합니다.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포항의 나머지 2분도 오시면 좋을텐데....
아직 주저하시고 계신 분, 저처럼 용기를 내시고 그냥 오세요.
참석자 수를 알면 구체적인 장소를 섭외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준비도 필요하구요. 연락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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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근
2007.07.19 09:37:54 *.124.218.100
이제 장소를 결정해야 되겠습니다.
현재 참석을 통보해 주신 분은 초아선생님,조아름님, 정현덕님, 오옥균님, 김나경님, 백재욱님, 차순성(부부)님, 정희근(본인)입니다.
입장표명을 유보중이신 님들께서는 빨리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숙박여부도 알려주신 분이 한분도 안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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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제 어당팔
2007.07.19 10:23:06 *.224.196.77
어제(7.18) 정희근님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는데 통화가 안됐습니다.
집사람(송현 서정애)과 함께 참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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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다
2007.07.19 12:37:36 *.104.250.227
참석합니다.
섭섭합니다.
두고봅시다.
.
.
농담입니다.
경주서뵙죠 ^^;

아~ 참!!
숙박은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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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성
2007.07.19 12:45:15 *.75.252.139
많이 기다려 집니다. 숙박 여부는 유동적 입니다 ^^
너무 부담드리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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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2007.07.19 12:52:42 *.253.249.67
정희근씨의 주선으로 영남에서도 모임이 결성 되려 합니다. 정말 축하 할 일입니다. 저는 여러분께 드릴 것이 없습니다. 일생 쓰온 붓글씨, 그리고 인쇄료 대신 받은 책, 그리고 주역의 강좌 밖에는 그날 모이며 여러분의 아호도 지어드리고 몇권 남지 않은 저의 저술서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역에서 가르치는 시간의 비밀의 커텐을 열어 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출발하시는 분은 연락하여 저의 차를 이용하시면 편하리라 생각 됩니다. 019-321-7749로 연락 해서 같이 갑시다.
그리고 포항에 계시는 함장(含章)선생께서도 오셨으면 합니다. 연락 주세요. 화랑이 쏘는 화살이 토함산을 진동할 것입니다. 토요일에 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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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덕
2007.07.19 17:56:01 *.159.88.123
주역에 대해 문외한이라 초아선생님이 쓰신 책을 구입해서 함 읽어보고 강연에 참석할려고 했었는데.. 서점 2군데에 문의해봐도 품절이라 책을 구할 수가 없네요.. 위에 초보자도 들을 수 있냐는 질문에 힘을 얻고 그냥 참석하겠습니다^^;;
참 저도 숙박은 제외. 그리고 제 안사람도 같이 참석합니다.
혼자서 고생하시는 정희근님께 미안하고 고맙고 그렇네요..
모임과, 초아선생님의 강연이.. 참 많이 기다려지네요.. 그럼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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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근
2007.07.19 19:58:41 *.115.72.21
샬롬!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 지지 덕분에 힘이 납니다.
아직까지 숙박을 요청하신 분이 안 계셔서 일단 예약은 하지 않겠습니다.
모이는 장소는 경주청소년수련관으로 할까 합니다.
좀 괜찮은 장소를 구할려니, 호텔이나, 콘도밖에 없네요.
수련관이 시내에 있고, 주차도 용이하고 해서....
강의실에 다과를 좀 준비하고 강의도 듣고....
마친후에는 자리를 옮겨서 식사라도 한 후에 헤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초아선생님께서 많은 것을 준비하시고 격려해 주시는 것이 큰 힘이 됩니다.
경주촌놈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건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주저치 마시고 연락주십시오.
011-9371-203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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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유현수
2007.07.19 21:25:36 *.40.62.102
죄송합니다. 홈피에 오랜만에 들러 글 확인이 늦었습니다. 28일 모임이길 바랬는데 21일로 확정되었네요.. 아쉽게도 다음 기회에 여러 꿈벗들께 인사 드려야겠습니다 . 어당팔 선생님도 오시는데 정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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