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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3일 20시 26분 등록
샬롬!
연구원 선발전이 막바지에 다다른 느낌이 드네요.
작년 이맘때 열심히 감상하곤 했는데, 벌써 1년이란 세월이 지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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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모임이 벌써 다섯번째를 준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특별히 첫번째 모임때부터 은근히 기다려왔던 사부님을 면전에서 뵈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의까지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요.
일시 : 2008년 3월 29일 오후 2시
장소 : 건천청년회의소(JC)-경주시 건천읍 천포리(건천톨게이트에서 3분거리)
일정 : 2시부터 사부님 강의.
4시부터 영남권 일정(함장님 강의, "유쾌한 인간관계"-독서토론, 석식)
* 다소 변경될 수 있으나 비슷하게 추진될 것임.
특별행사 : 사부님의 명대로 운제선생님의 출판기념회를 당겨서 실시할 계획.
초아선생님의 저서를 싸게 구입할 수 있음(5권 한정)
사부님께서 숙박하실 계획이며, 익일에는 포항 오천쪽의 오어사에
방문하신다고 함. 동행 가능여부는 현재 알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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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건천JC에서 모일까 의아해 하시는 분이 계실것 같아서 설명드리면, 이날 건천JC에선 회원연수회를 한답니다. 강사로 사부님을 모신것이구요. 그 프로그램에 양해를 얻어 함께 참여하는 것이랍니다.
공간이나 좌석수를 고려해야 하니, 참석하실 분들은 미리 의사를 표해 주셔야 준비에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현재 참석을 통보해 주신분은, 초아쌤, 운제쌤, 오옥균쌤, 함장님, 최금철님, 박정호님, 김태은님, 김태훈님 등입니다.
건천JC는 1993년 창립했으며, 저는 2001년도에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현역 중 최고참이구요.
늘 UP 시키라고 요구했던 회원연수회 강사진의 수준이 이번 후배회장이 특단의 결정을 내려 사부님과 직접 통화해 성사시켜낸 것이지요.
개인적으론 너무 흐뭇하고 후배가 자랑스럽답니다.
수락해 주신 사부님께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30대의 삶이 JC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저로서는 마지막 해에 뜻깊은 추억거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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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모임의 회원 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꿈벗이나 연구원 분들도 오시면 좋겠네요. 건천 소재의 국립공원 단석산에 진달래가 만발 할 것이구요. 벚꽃은 조금 이르지만 경주가 제법 괜찮을 때랍니다.
미리 연락주시면 숙소를 좀 저렴하게 잡아 볼 수도 있구요.
011-9371-2037 입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라며, 토욜에 뵙겠습니다.
사부님!
오시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마중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IP *.167.20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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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성
2008.03.24 17:19:26 *.49.73.201
잘 지내셨지요!
다음 글에서 이야기 했듯이 저는 얼마전 이사를 했답니다.
그래도 이번엔 내려갈 예정입니다.
아내와 함께요.
객지에서 오는만큼 교통편에 문제가 있답니다.
파란바다님! 자리 남으시면 부탁드려요.
앞으로 자주 들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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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근
2008.03.24 17:50:56 *.96.37.103
샬롬!
서정애님, 권채신님, 권양우님, 차순성님, 최민정님, 정현덕님 추가로 참석하실 것을 연락 주셨습니다.
벌써 좀 되지요.
빨랑 연락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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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
2008.03.25 17:32:43 *.246.146.170
해촌 그리고 설해님, 경주와 부산에서 움직이는 문제를 말씀하시는거죠?

제가 토요일 오후에 리허설(?)이 있어서 경주에 갔다가 일찍 내려와야 할 일정입니다. 관련된 사람이 많아서 조정이 어려습니다. --; 아마 사부님 강의만 듣고 와야되지 않나 싶은데, 약간 억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지금 생각으로는 모든 프로그램을 짜서 넘겨주고, 저는 리허설 없이 다음 날 바로 들이댈까(?) 고민도 합니다만, 순진한(?) 고딩들과의 약속인지라 쉽지 않네요.

어쨌든 확답을 못드리니 그리 아시고, 상황이 되면 당연히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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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08.03.25 22:29:54 *.128.229.86


나는 토요일 12시 경 KTX로 동대구역에 도착하려고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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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희 근
2008.03.26 00:16:31 *.167.200.161
사부님!
시간맞춰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동대구역에서 건천까진 한시간이 채 걸리지 않으니 점심은 건천에서 해야될 것 같습니다.
써니님이 오후에 전화했던데, 동행하시는지요?
아니면 건천에서 만나게 되시는지....
제가 금요일쯤 전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P.S 영남권에서 현재 14명, 그외 지역에서 현재 6명 참석을 통보해 주셨습니다.
좌석에 여유가 없습니다.
빨랑 연락치 않으시면 짤릴수도 있음을....ㅋㅋㅋ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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