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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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 행사의 일환으로 '꿈벗 모임 history'라는 이름으로 제작한 영상을 올립니다.
2006년 봄 정기 모임 이후 재미로 영상을 한번 제작해 본 이후로 네번째 만들어 보는 영상입니다.
첫 번째 영상 만들 때만 해도 손수 제작한 영상이 올라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영상의 완성도를 떠나 반응이 꽤나 좋았습니다.
솔직히 지금 다시 보면 상당히 조잡해 보입니다.
그래도 나름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그랬는지 그로부터 1년 후인 작년(2007년) 봄 정기 모임 때 7기 오병곤 회장님으로부터 행사에 쓰일 영상 제작을 부탁 받았습니다.
행사에 쓰이는 영상물이라 이전에 만들었던 것에 비해 부담이 될만 했지만 이상하게도 잘 해낼 것이라는 믿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별다른 걸림돌 없이 무난하게 작업을 마쳤고 많은 분들에게서 그 영상에 대해 좋은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작년 봄 모임 때에는 모임 중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간단하게나마 7기 진행요원이셨던 박성은님과 함께 또 한편의 영상을 밤새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로 1년만에 또 한편의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번에는 작년 만큼 괜찮은 것을 만들기는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은 대부분 다 보여 주었고 새로운 소재를 발견 하기에는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비하면 '적당히' 작업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한편 만들 때마다 skill이 향상 되고 있고 이전보다 좀 더 세련된 편집이 가능 했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습니다.
주절이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별로 안떠오르네요.
이번 모임 때 보여 드렸던 영상입니다.
참고로 영상은 베가스(Vegas)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제작했습니다.
IP *.176.108.146
2006년 봄 정기 모임 이후 재미로 영상을 한번 제작해 본 이후로 네번째 만들어 보는 영상입니다.
첫 번째 영상 만들 때만 해도 손수 제작한 영상이 올라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영상의 완성도를 떠나 반응이 꽤나 좋았습니다.
솔직히 지금 다시 보면 상당히 조잡해 보입니다.
그래도 나름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그랬는지 그로부터 1년 후인 작년(2007년) 봄 정기 모임 때 7기 오병곤 회장님으로부터 행사에 쓰일 영상 제작을 부탁 받았습니다.
행사에 쓰이는 영상물이라 이전에 만들었던 것에 비해 부담이 될만 했지만 이상하게도 잘 해낼 것이라는 믿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별다른 걸림돌 없이 무난하게 작업을 마쳤고 많은 분들에게서 그 영상에 대해 좋은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작년 봄 모임 때에는 모임 중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간단하게나마 7기 진행요원이셨던 박성은님과 함께 또 한편의 영상을 밤새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로 1년만에 또 한편의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번에는 작년 만큼 괜찮은 것을 만들기는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은 대부분 다 보여 주었고 새로운 소재를 발견 하기에는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비하면 '적당히' 작업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한편 만들 때마다 skill이 향상 되고 있고 이전보다 좀 더 세련된 편집이 가능 했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습니다.
주절이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별로 안떠오르네요.
이번 모임 때 보여 드렸던 영상입니다.
참고로 영상은 베가스(Vegas)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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