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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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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08년 6월 22일 12시 13분 등록
공지해 드린 바와 같이 금요일 밤부터 일부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시도 했습니다. 사실 기존 시스템과 문자 구성 체계가 달라지는 것이라 이전부터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이번 작업은 저의 전문 영역이 아니라 risk가 있었기 때문인데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 그냥 밀어 붙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려했던 대로 게시판에 들어간 한글이 모두 제대로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해결책을 찾아보고 적용해 보고 그래도 문제는 변하지 않고.. 또 다른 정보 찾아보고 적용해보고..

조금 더 젊었으면 아예 밤을 세웠겠지만 몸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인지라. ^^;
토요일 새벽 4시쯤 일단 잠자리에 들고 아침 8시에 일어나 다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점점 꼬여만 가던 일이 어제 저녁 무렵에 해결의 실마리를 하나 잡았고 드디어 지금 정상화 되었습니다. 이전에 말씀 드렸듯 눈으로 보기에는 달라진 것이 없지만요...

어쨌거나 애초에 공지했던 것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늦게나마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게속 두통에 시달렸는데 오늘 남은 하루는 그냥 게을리 보내야겠습니다. 혹시 한글이 깨져 보이는 페이지 발견하시면 제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IP *.142.18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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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광
2008.06.22 14:33:34 *.69.179.152
형! 수고했어요..

"몸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인지라." 그렇구나, 형도 제법 늙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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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08.06.22 14:59:35 *.237.27.62
고생하셨습니다.

열심히 일한 님에게 좋은 휴식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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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08.06.22 15:00:49 *.237.27.62
5천만의 역사, 5천만의 꿈 게시판이 아직 한글이 깨져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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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08.06.22 15:57:13 *.208.192.28
형, 고생 많이 하셨어요.
새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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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8.06.22 16:40:34 *.36.210.11
많은 사람들이 놀라 걱정하더이다. 애쓴 보람이 있구랴.

역시 위대한 고기의 힘? ㅎㅎㅎ

오전까지도 안돼 걱정이 되더만 그야말로 다행이네. 주원아빠의 <다행이다>의 노래가 비나리 구실이라도 했을까? 그래. 모든 꿈벗들의 염원이 그대의 위대함에 파바박 꽂혔으리라 믿네. 모두들 애쓰셨구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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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08.06.22 20:06:47 *.111.35.166
고생많으셨습니다.
신재동님이 안계시면, 변경연 공간은 무용지물이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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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정
2008.06.23 00:04:54 *.90.46.211
신재동님 고생하셨습니다.^^ 여전히 담담하게 일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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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2008.06.23 00:16:15 *.142.182.185
정말 고기의 힘이었나봐요. ㅎ
종윤 노래도 잘 들었지..

아직도 마음 졸이던 상태에서 완전히 못벗어난 듯 저도 모르게 약간은 긴장하고 있나봅니다.
글도 잘 올라오고 하는 걸 보니 별일은 없어 보입니다만...

참고로 이번 작업은 저 혼자 했지만 홈페이지 개편을 위해 여러 사람들이 수고 하고 있습니다. 모든 작업이 완료되어 다함께 인사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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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2008.06.23 01:01:08 *.131.127.87

재동!

수고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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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공주
2008.06.23 09:04:01 *.161.137.1
재동오라버니~~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너무요~~
(잘 지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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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08.06.23 09:07:09 *.114.22.72
늦은시간 열리지 않는 홈피를 보며 눈이 빨개져 있겠구나 생각하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다시 여행을 마치고 집에 당도한 느낌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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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政
2008.06.23 09:20:40 *.193.94.124
신재동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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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8.06.23 09:58:54 *.247.80.52
재동 오라버니 고생 많았어요.

보이는 것이 한페이지이면 뒤쪽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 갯수는 대여섯개는 되고, 한페이지를 보조하지 위해 연결된 문서와 그림이 대여섯개쯤 들어가는 작업을 하다보면 머리가 지끈지끈....

정말 고생 많았어요.
머리에 시원한 바람 많이 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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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춘희
2008.06.23 13:05:08 *.111.240.58
직접하셨군요. 대단하시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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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08.07.02 02:20:40 *.5.216.40
항상 행동으로 보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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