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 정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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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완연한 가을 저녁을 만끽했습니다.
저는 에어컨 바람에는 알레르기가 있어서 기침을 달고 사는데, 빨리 따뜻한 가을이 오길 기대한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소식을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답니다.
그런데 그 책임을 잘 못하고 있어서, 고개가 숙여집니다.
좀 바쁘다는 것이 변명으로 대체될 수 있을 정도인가?
꺼리가 될 수 없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애정이 식은 것인가?
어쩌면 조금은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이것저것 변명꺼리를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증거인것 같습니다.
많이 게을러진 모습도 보게 됩니다.
집중하지 못하는 자신도 발견하게 되구요.
충격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만....
.
.
다가오는 30일 토요일에 그토록 기다리던(?) 영남권 모임을 하게 됩니다.
운제선생님댁(포항)에서 모이게 되니 미리 시간을 점검하시고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포항법원에서 가까운 편이어서 1차 집결지는 법원 앞 네거리로 하겠습니다.
2시30분까지 오시면 거기에서부터 안내토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지역별로 카풀하시면 좋겠습니다.
부산, 울산, 경주 등으로 말입니다.
부산은 오실때는 초아선생님과 연락을 취하시면 좋겠구요. 가실때는 형산님이 계시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울산은 세정님과 태훈님이 계시니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이수진님은 태훈님에게 말씀을 드렸으니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경주는 강의를 해 주실 박정호쌤과 저에게 연락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
3시부터 박정호님의 CS강의, 이어서 운제쌤의 "유쾌한 자기계발"로 독서토론을 하게됩니다.
그리곤 멋진 정원에서 가마솥안에 들어있는 무언가를 드시게 되겠지요.(너무 무리한 상상은 금물)
이 시간부터는 초아선생님을 비롯한 고수들의 상담이 이어질 것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
저는 내일 대학원 수료식이 있습니다. 오후까진 정신없을것 같고, 대신 좀 늦게 퇴근해야 할 상황입니다.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어지는 선진지견학이 있어서 화욜 역시 정신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준비에 소홀할 것 같아 염려가 됩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미리 메일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현재 초아선생님, 포항의 3인방과 형산님, 박정호님, 김태은님, 김태훈님, 이수진님, 세정님 등은 참석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명찰도 만들어야 하고, 혹시 자료나 음식 등 준비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니면 문자로라도....
늘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희근이 올립니다.(011-9371-2037)
IP *.45.9.22
완연한 가을 저녁을 만끽했습니다.
저는 에어컨 바람에는 알레르기가 있어서 기침을 달고 사는데, 빨리 따뜻한 가을이 오길 기대한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소식을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답니다.
그런데 그 책임을 잘 못하고 있어서, 고개가 숙여집니다.
좀 바쁘다는 것이 변명으로 대체될 수 있을 정도인가?
꺼리가 될 수 없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애정이 식은 것인가?
어쩌면 조금은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이것저것 변명꺼리를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증거인것 같습니다.
많이 게을러진 모습도 보게 됩니다.
집중하지 못하는 자신도 발견하게 되구요.
충격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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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30일 토요일에 그토록 기다리던(?) 영남권 모임을 하게 됩니다.
운제선생님댁(포항)에서 모이게 되니 미리 시간을 점검하시고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포항법원에서 가까운 편이어서 1차 집결지는 법원 앞 네거리로 하겠습니다.
2시30분까지 오시면 거기에서부터 안내토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지역별로 카풀하시면 좋겠습니다.
부산, 울산, 경주 등으로 말입니다.
부산은 오실때는 초아선생님과 연락을 취하시면 좋겠구요. 가실때는 형산님이 계시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울산은 세정님과 태훈님이 계시니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이수진님은 태훈님에게 말씀을 드렸으니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경주는 강의를 해 주실 박정호쌤과 저에게 연락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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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부터 박정호님의 CS강의, 이어서 운제쌤의 "유쾌한 자기계발"로 독서토론을 하게됩니다.
그리곤 멋진 정원에서 가마솥안에 들어있는 무언가를 드시게 되겠지요.(너무 무리한 상상은 금물)
이 시간부터는 초아선생님을 비롯한 고수들의 상담이 이어질 것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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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일 대학원 수료식이 있습니다. 오후까진 정신없을것 같고, 대신 좀 늦게 퇴근해야 할 상황입니다.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어지는 선진지견학이 있어서 화욜 역시 정신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준비에 소홀할 것 같아 염려가 됩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미리 메일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현재 초아선생님, 포항의 3인방과 형산님, 박정호님, 김태은님, 김태훈님, 이수진님, 세정님 등은 참석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명찰도 만들어야 하고, 혹시 자료나 음식 등 준비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니면 문자로라도....
늘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희근이 올립니다.(011-9371-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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