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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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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2일 03시 20분 등록
pae2.jpg

새 홈페이지를 보고,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어 몇자 남깁니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이고,
사실 많이 기대했었는데 이렇게까지 훌륭하게 리뉴얼될 줄은 몰랐습니다.
준비하신 분들 한 분, 한 분의 땀과 마음이 느껴집니다.

메뉴 목록들은 보기 좋고, 알기 쉽게 가지런히 구성되었군요.
글 쓰기에서 태그와 트랙백 같은 기능들이 추가되었고,
텍스트 편집 기능 뿐만 아니라 이미지 편집 기능까지 갖추었네요.

구석에 숨겨져있던 구본형 선생님의 글이 메인화면에 뜨고
연구원 과정과, 꿈 프로그램의 자세하고 친절한 소개,
사진 갤러리 메뉴의 추가, 커뮤니티 메뉴의 간소화,
심지어 글을 쓰다가 지워지지 않도록 복구 기능까지 되네요.
마음편지가 메인 화면에 뜨니 왠지 어깨가 으쓱해지는데요. ^^;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사부님 말씀대로, 이 곳이 Great Dream, Inpirign Friends의 장이 될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히 잘 쓰겠습니다.


IP *.208.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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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
2008.09.02 03:27:36 *.90.43.143
정말 굉장합니다.^^ 싸이트가 너무 아름다워 졌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기능을... 준비많이 하셨나 봅니다. 사진을 복사해서 바로 올릴 수도 있고, 크기까지 맘대로 변형이 되네요. 더 많은 기능들을 보완하셨나 봅니다.^^ 그리고 감사패도 멋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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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08.09.02 03:39:22 *.208.192.28
몇 가지 수정사항도 아래에 댓글로 달아주면 다음번에 반영될 수 있겠네요.
사소한 것 몇 가지를 적습니다.
1. '마음을 나누는 편지' 배너(게시판 왼쪽에 있는)의 글귀가 '마음을 쓰는 편지'로 표기되었습니다.
2. 프로그램 소개 메뉴의 꿈 프로그램 소개에서 홍승완 연구원과, 박노진 연구원의 꿈 링크가 활성화 되지 않았습니다.
3. 북리뷰 게시판이 연구원 공간으로 옮겨가면서 기존의 비연구원들이 쓴 주옥같은 리뷰들을 볼수가 없네요..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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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8.09.02 04:25:06 *.36.210.154
옹박아, 잘했구나. 우리 모두의 상패를 만든 것. 모두가 한마음일테니.

신종윤, 신재동 두 연구원들이 잠이나 잤을까 모르겠네요. 덕분에 어쩌다보니 저도 잠을 설쳤군요. ㅎㅎ 우리 모두 함께 즐거운 일이죠? 뿌듯 ^-^;;


개편된 작업에 대한 느낌을 담아봅니다. 다만 저의 생각일 뿐이지요.

1. 애시에 화면에 꽉 채워 올린 사진은 훨씬 섬세하게 잘 나오는 군요. 아래의 정암님이 올린 사진과 비교를 해보니 말예요. 지난 번에 비해 자세하고 표정 하나까지 다 살아있으며 훨씬 실제적인 느낌을 주네요. 확실히 기능이 좋아졌어요.

2. 덧글의 빨간색이 제목에 비해 너무 튀지 않나요? 그래서 글의 제목이 덧글의 수에 오히려 가리는 듯 하군요. 제목부분을 살려주는 것이 저자와 글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3. 글을 보는데 다소 이내 피로해 지는 감이 없지 않아요.

4. 기존에는 한가하고 정갈한 느낌이었다면 개편된 양식은 다양하고 풍성하며 일단 분위기를 모으기보다 펼쳐놓은 감이 들어요.

5. 연구원 부분의 공간이 너무 간출해 진 것은 아닐까요? 갑자기 갈 때가 없는 소외감이 들기도? 앞으로 칼럼의 특색이 지금보다 저마다 자기분야를 향해 더 다양해 지면 자연적으로 잘 어우러지게 될까요? 기 연구원들이 현 연구원들에 비해 겉돌기 쉬울 것 같은 느낌이 오네요. 안 그래도 그런 분위기가 없지 않은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곧 익숙해 질테죠. ^-^* 아, 특수문자도 예전과 다르네요. 특히 *의 높이가요.ㅎㅎ

다른 것들은 다 좋아보여요. 실시간의 느낌도 살아있구요. 더 적극적인 참여로 글이 빨리 회전될 것 같은 긴박감이 있기도 하고요. 또 생각해 볼께요. 우리들의 공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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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스
2008.09.02 05:44:31 *.41.103.229
와~~~ 굉장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멋진 밥상을 차려주시다니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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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8.09.02 09:46:20 *.97.37.242
짝짝짝짝짝~~
멋집니다! 개편한다고 해서 어떻게 만들어질까 궁금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훌륭한 홈페이지를 만드셨습니다.
도움을 별로 드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없지 않은데
앞으로 홈페이지를 더 멋진 곳으로 만드는 데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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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2 12:52:13 *.227.22.57
옹박아~ 고맙다. 생애 첫 감사패구나. 부족한 부분도 많겠지만 기꺼이 칭찬하고 격려해주니 힘이 나네. 네가 지적해준 오류들은 알고는 있었는데, 시간에 쫓겨서 잠시 그냥 두고 문을 열었어. 이제 고쳐가야지.

모두 고맙습니다. 금방은 힘들겠지만 차근차근 조금씩 다듬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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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08.09.02 14:00:29 *.131.5.125
모두들 애썼습니다. 자기일도 바뻤을텐데... 옹박아! 너도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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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2008.09.02 22:13:43 *.193.94.68
새단장에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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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
2008.09.03 04:28:27 *.240.107.137
멋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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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
2008.09.03 07:14:23 *.129.197.159
예전에 홈피에 들어와서 글을 올릴 때에는 옛날로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미래로 가는 느낌이 들어요. 우와 옷을 갈아 입으니 이제 홈피가 이제 날아갈 듯합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감사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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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2008.09.03 13:08:38 *.162.86.19
정신 없는 와중에..
이거 보고 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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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8.09.03 16:04:08 *.247.80.52
홈페이지 앞으로의 운영방향 고민하느라 고생 많았고, 옮기느라 고생많이 했고, 이미지 작업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네요.

잘 이용할께요.
그림이나 사진가지고 끙끙거리지 않아도 되니 좋네요.

그리고... 긴글은 무사히 여기에 들어올 수 있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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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파 김주한
2008.09.03 21:30:30 *.205.222.96
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멋져요. 이제 사진도 쉽게 올릴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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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옥균
2008.09.07 20:15:42 *.180.243.35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으로 세상은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지는것 같습니다.
이 홈을 아끼는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상패를 만들어 주신 옹박에게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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