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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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수 0

새 홈페이지를 보고,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어 몇자 남깁니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이고,
사실 많이 기대했었는데 이렇게까지 훌륭하게 리뉴얼될 줄은 몰랐습니다.
준비하신 분들 한 분, 한 분의 땀과 마음이 느껴집니다.
메뉴 목록들은 보기 좋고, 알기 쉽게 가지런히 구성되었군요.
글 쓰기에서 태그와 트랙백 같은 기능들이 추가되었고,
텍스트 편집 기능 뿐만 아니라 이미지 편집 기능까지 갖추었네요.
구석에 숨겨져있던 구본형 선생님의 글이 메인화면에 뜨고
연구원 과정과, 꿈 프로그램의 자세하고 친절한 소개,
사진 갤러리 메뉴의 추가, 커뮤니티 메뉴의 간소화,
심지어 글을 쓰다가 지워지지 않도록 복구 기능까지 되네요.
마음편지가 메인 화면에 뜨니 왠지 어깨가 으쓱해지는데요. ^^;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사부님 말씀대로, 이 곳이 Great Dream, Inpirign Friends의 장이 될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히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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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옹박아, 잘했구나. 우리 모두의 상패를 만든 것. 모두가 한마음일테니.
신종윤, 신재동 두 연구원들이 잠이나 잤을까 모르겠네요. 덕분에 어쩌다보니 저도 잠을 설쳤군요. ㅎㅎ 우리 모두 함께 즐거운 일이죠? 뿌듯 ^-^;;
개편된 작업에 대한 느낌을 담아봅니다. 다만 저의 생각일 뿐이지요.
1. 애시에 화면에 꽉 채워 올린 사진은 훨씬 섬세하게 잘 나오는 군요. 아래의 정암님이 올린 사진과 비교를 해보니 말예요. 지난 번에 비해 자세하고 표정 하나까지 다 살아있으며 훨씬 실제적인 느낌을 주네요. 확실히 기능이 좋아졌어요.
2. 덧글의 빨간색이 제목에 비해 너무 튀지 않나요? 그래서 글의 제목이 덧글의 수에 오히려 가리는 듯 하군요. 제목부분을 살려주는 것이 저자와 글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3. 글을 보는데 다소 이내 피로해 지는 감이 없지 않아요.
4. 기존에는 한가하고 정갈한 느낌이었다면 개편된 양식은 다양하고 풍성하며 일단 분위기를 모으기보다 펼쳐놓은 감이 들어요.
5. 연구원 부분의 공간이 너무 간출해 진 것은 아닐까요? 갑자기 갈 때가 없는 소외감이 들기도? 앞으로 칼럼의 특색이 지금보다 저마다 자기분야를 향해 더 다양해 지면 자연적으로 잘 어우러지게 될까요? 기 연구원들이 현 연구원들에 비해 겉돌기 쉬울 것 같은 느낌이 오네요. 안 그래도 그런 분위기가 없지 않은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곧 익숙해 질테죠. ^-^* 아, 특수문자도 예전과 다르네요. 특히 *의 높이가요.ㅎㅎ
다른 것들은 다 좋아보여요. 실시간의 느낌도 살아있구요. 더 적극적인 참여로 글이 빨리 회전될 것 같은 긴박감이 있기도 하고요. 또 생각해 볼께요. 우리들의 공간이니까요.^^
신종윤, 신재동 두 연구원들이 잠이나 잤을까 모르겠네요. 덕분에 어쩌다보니 저도 잠을 설쳤군요. ㅎㅎ 우리 모두 함께 즐거운 일이죠? 뿌듯 ^-^;;
개편된 작업에 대한 느낌을 담아봅니다. 다만 저의 생각일 뿐이지요.
1. 애시에 화면에 꽉 채워 올린 사진은 훨씬 섬세하게 잘 나오는 군요. 아래의 정암님이 올린 사진과 비교를 해보니 말예요. 지난 번에 비해 자세하고 표정 하나까지 다 살아있으며 훨씬 실제적인 느낌을 주네요. 확실히 기능이 좋아졌어요.
2. 덧글의 빨간색이 제목에 비해 너무 튀지 않나요? 그래서 글의 제목이 덧글의 수에 오히려 가리는 듯 하군요. 제목부분을 살려주는 것이 저자와 글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3. 글을 보는데 다소 이내 피로해 지는 감이 없지 않아요.
4. 기존에는 한가하고 정갈한 느낌이었다면 개편된 양식은 다양하고 풍성하며 일단 분위기를 모으기보다 펼쳐놓은 감이 들어요.
5. 연구원 부분의 공간이 너무 간출해 진 것은 아닐까요? 갑자기 갈 때가 없는 소외감이 들기도? 앞으로 칼럼의 특색이 지금보다 저마다 자기분야를 향해 더 다양해 지면 자연적으로 잘 어우러지게 될까요? 기 연구원들이 현 연구원들에 비해 겉돌기 쉬울 것 같은 느낌이 오네요. 안 그래도 그런 분위기가 없지 않은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곧 익숙해 질테죠. ^-^* 아, 특수문자도 예전과 다르네요. 특히 *의 높이가요.ㅎㅎ
다른 것들은 다 좋아보여요. 실시간의 느낌도 살아있구요. 더 적극적인 참여로 글이 빨리 회전될 것 같은 긴박감이 있기도 하고요. 또 생각해 볼께요. 우리들의 공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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