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메마르고 추운 날씨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새해 맞아 첫 인사 올립니다.

새해에는 그토록 소망하시는 변화에 탄력이 붙어 목표에 훨씬 근접하거나 이루시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게으른 천성에 연말연시가, 아니 이젠 바쁨이 일상이 되어 버려 안부전화 한번 드리지 못하는 못된 놈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요즘 좀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합니다.

오로지 이른 이 시간만이 저의 유일한 시간입니다.

2월모임은 경주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아마 신경주JC(전 건천JC)에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일시는 초아선생님과 운제선생님께 의논을 드린 후 공지하겠습니다.

2월 둘째주나 셋째주가 될 것 같습니다.

강사는 김대성 전 건천JC회장입니다. 발표력 부분에 있어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데 주제는...

독서토론을 하게 될 책은 민도식님의 자기경영콘서트입니다.

모두들 이 모임을 소망하고 준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새해 첫 모임이 멋지고도 아름답게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참, 사부님의 신간이 나온건 다 알고 계시지요?

이번 모임에서 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끼리라도 조촐하게 출판기념회를 해야 하는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늘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희근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