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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4일 23시 10분 등록
 

알렉산드로 조도로프스키 감독은 "나는 영화로 당신을 저격한다."라고 했다. 나는   여행과 풍경 그리고 스토리로 그대의 심장을 저격하고자 한다. 결코 잊을 수 없는   체험으로 그대의 영혼에 상처를 주고 싶다.   -아름다운 길 연구가/여행연구가 김성주

                                                                                

 

 

세상에 없는 1박3일 여행-대한민국 명풍경속살 체험단

 

저는 길 위에 서 있습니다. 이   곳은 하늘과 바다가 보이는 길가 언덕입니다. 유난히 파도와 바람 소리가 귓전을 울립니다. 길게 이어진 흙길을 따라 바닷가 언덕을 타고 걸어갑니다. 언젠가 이 곳도 그대와  함께 오고픈 풍경입니다. 저의 걷기 원칙은 까다롭습니다. 시멘트 길은 제가 연구하는 아름다운 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대가 저와 여행을 떠난다면 흙길을 걸을 것입니다. 시멘트 공화국이 되어가고 있는 이  시대에 흙길을 찾아 나서는 것은 아름다움을 찾아 나서는 것입니다.

 

흙길 위에 풍경이 있습니다.

 

진정한 자신은 시멘트로 이루어진 공간에서는 만나기 어렵습니다.

 

이번 풍경단 여행은 제가 10여년 전부터 구상한 공간입니다.

떠나고자 하는 마음과 열린 마음만  갖고 오세요.

그리고 제게 맡기세요.

 

여행을 통한 행복의 길을 열어드리겠습니다. 

 

 . 프로그램 개관

■진행기간;09/3/6 금요일 저녁~일요일 자정 이후 도착

■참가자 인원; 10명 내외

■프로그램 참가비;15만원

※차후에 프로그램 운용과 차,밥,잠의 질적인 차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여행감동의 배가를 위해 교통비와 음식비에 대부분 집중 투여됩니다.

-어떤 이동을 하고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참가비는 편차가 많습니다.

참가비 예상소요 내역

※풍경 소개 및 해설강의.여행의  기술 강의 등 프로그램 진행비 포함

<첫 날>

-무궁화호 혹은 KTX 타고 내려가기

-기차 안에서 마음 나눌 때 와인.맥주 등 주류

-저녁식사(서울 출발전 혹은 지방에서)

-택시 타고 밤 여행

-숙박비

-숙소에서 회식

<둘째 날>

-아침식사

-점심회식비-특별한 해물

-저녁회식비-전라도 특별 한정식

-택시비- 마지막 풍경 공간으로 날아 가기(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회식비(생맥주 등)

-기차비

 

 

■만나는 시간.장소

-금요일 18시40분경 용산역

-업무 등으로 늦게 오는 분이 많을 경우 함께 식사를 하고 20시 30분경의 KTX를 타고 이동할 것임

 

■연락처;아름다운 길 연구가 /여행연구가 김성주 010-3755-0951

 

■참가신청방법
1.아름다운 길 연구소 카페의 3/6~ 여행공지 글에 참가 댓글을 답니다.
2.저와 통화합니다.
3.참가비 입금 후 문자를 보냅니다. 우리은행(김성주) 1002-738-593317 

 

참고할 자료

-제 카페 아름다운 길 칼럼에 있는 <끝으로 가라, 세상의 아름다움은 끝에 있다>를 보시면 어떤 여행이 될지, 어디를 가게 될지 참고가 되실 것입니다.

-제 카페 대문에 있는 <대한민국 명풍경속살체험단 안내문>을 읽으시면 본 프로그램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준비물

○필기구

○세면도구

○방한대책 철저;파카,목도리,장갑(추위는 여행을 심각하게 방해합니다. 추위에 철저히 대비한다면 겨울의 심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히치하이킹 여행의 기술용(사정에 따라 생략 가능)

-지도책(영진 7 5천지도;영진문화사, 선택사항이나 가져오시면 좋음/가져오시는 분은 미리 알려주기 바람)

-정부문서화일(A4크기, 문서철이라고도 함,문구점에 가면 있음,좌우로 접히는 것으로 중고 때 시험지 등을 철해두던 종이화일임, 파일 앞면 옆에 관리번호,생산연도,보존기간,분류번호,제목, 부서명 이라고 써져 있음)

-스카치 테잎, A4용지10(이면지 무방), 검정색 매직

○기타

-소형후레쉬(건전지 여분 포함)

-풍경방석(풍경감상을 위한 등산방석 구입요 1,000~2,000)

. 일정표

 

1.첫 날

 

용산역 출발 18:55 무궁화호  혹은 KTX 20:30

-18:55 무궁화호를 탈 경우 차내에서 간단 식사 후 현지에 가서 20여년 전통의 해장국 식사

-20:30 KTX를 탈 경우 용산역 부근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출발

-와인과 식음료를 들며 기차 안에서 마음 나누기(간단한 식사 준비)

우리나라에서 텅 빈 공간을 많이 볼 수 있는 지역의 기차역 도착

달빛여행/밤으로의 여행(달빛여행은 일기와 음력 상황에 따라 달라짐)

바닷가 부근 숙소 도착

함께 나누는 시간;여행느낌 나누기/자기 이야기 등

!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잠자리나 꿈속에서 풍경이 어른거릴 수 있음

 

 

2.둘째 날

 

-기상/씻기

-아침 식사;시원한 바지락 탕

-점심식사;바다 해물

-저녁식사;한정식+주류+마음나누기

-달빛 비치는 강가에서 여행과 작별을 고하기-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

-다시 기차를 타고 21;30경 상경

-자정 이후에 서울 도착예정

-작별인사

-심야 막차 혹은 택시를 타고 귀가

 

※ 여행을 마친 후 며칠 후에 그 동안 제 여행프로그램을 참가했던 참가자 분들과 여행의 느낌을 나누는 시간을 별도로 가지고자 합니다.

특별한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풍경을 보며 이야기를 나눈 후 생맥주 회식을 할 것입니다.

 

.   프로그램만의 차별화된 점은 무엇인가?

아래의 기술은 본 프로그램이 세상에 존재했던 무수한 단체 여행프로그램과 차별화 되는 점입니다.

 

1.예술적 풍경체험법 연수-풍경과 만나는 방법은 달라야 한다

풍경의 심장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현장 속에서 공개합니다.

 

2.공간 속에서 어우러지는 스토리-인생을 항해하는 힘이 되는 스토리와 만나다.

 

3.참가자는 생애를 두고 다시 올 풍경 하나를 갖게 됨

-이 번 풍경단의 풍경들은 아름다운 길 연구가가 경험한 천 개 이상의 풍경 중 시간과 교통편 등을 고려해서 최상의 여행이 되도록 선정한 곳입니다.

-이번 풍경단의  풍경들은 아름다운 길 연구가의 일기장 같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공간은 공개되는 순간 한적함은 인파와 주차장에 자리를 내줍니다. 따라서 누구에게도 쉬이 공개하지 않았고, 공개하지 않을 풍경들이기에 더욱 가치가 있는 공간입니다.

-기쁠 때, 슬플 때, 위로를 받고 싶을 때. 한적한 텅 빈 여백이 있는 풍경속에서 홀로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누리십시오. 언제고 와도 좋을 공간입니다.

 

4.꿈의 여정에서 함께할 여행 벗들과의 만남과 마음 나누기

 

우리는 최대 10명 내외의 소수 인원으로 풍경 속을 빠져들 것입니다.

참가자와 여행으로 하나되는 가득 찬 1박3일의 여정을 통해 우리는 더욱 서로를 알게 될 것이고 꿈을 향한 장대한 여정에서 서로 힘이 되어주는 관계가 될 것입니다.

마음나누기는 출발부터 도착까지 계속해서 기차에서, 길 위에서,풍경 속에서 계속될 것입니다.

 

-특별한 자기소개; 나는 이렇게 살아가리라/서로에게 빛이 되기 위해 자신이 가진 것/부족한 점을 나누기, 차후 자신의 재능기부의 형태를 통해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임

-느낌나누기/풍경나누기/아름다운 길 연구소와의 인연

 

 

6.여행을 배우다.-여행의 기술.가치.철학,방법

 

아름다운 길 연구가는 5,000여장의 순수한 여행론 메모를 정리하여, 여행의 기술서 <(여행! 미룰 수 없는 자유)세상의 아름다움은 끝에 있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출간 전에 그의 메모에서 추출한 여행의 핵심 기술과 철학을 공개합니다. 풍경과 길 그리고 숙소에서 세미 현장 강의로 전해질 것입니다.

 

6. 오감만족을 넘어 영감까지

 

7. 생의 여백을 찾는 시간을 가진다.

 

8. 각자가 홀로 걷는 시간을 가진다.

 

 

. 6하 원칙에 의한 대한민국 명풍경속살 체험단 안내

 

1. 왜 여행을 떠나는가?

 

-지금이 아닌 다른 삶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거나 새로 인식하기 위해서

-삶의 여백을 찾아서

-보다 온전히 세상에 존재하기 위해서

-제대로 된 삶의 질을 누리기 위해서

-다른 방식의 여행을 경험하고 함께 나누기 위해서

 

2. 어디로

 

※상황에 따라 더하거나 뺄 수 있음

 

⑴ 첫째 날

 

1) 기차를 타고 풍경이 있는 끝으로 향해 가기

-기차는 여행의 운치를 더해 준다. 기차는 잡소음이 없어서 좋다. 고속버스기사의 음악과 TV 프로선택 취향에 좌우되지 않아서 좋다.

-마음나누기

 

2) 달빛 여행/밤으로의 여행

 

일생에 한 번 이상 경험하지 못할 체험이 될 것임.

참가자의 감동 체험을 위해 더 밝히지 않음을 양해 구함

 

어둠으로 잠식당한 드넓은 세상을 달빛을 통해 보기

달빛이 비친 강가를 거닐기

-달빛 받으며 강 풍경 속에 각자의 꿈 하나 던지기

-달빛 받으며 바다  풍경 속에 각자의 꿈 하나 투척하기

풍경체험을 배가 시키는 장치 1-풍경과 어울어지는 음향예술체험

⑤달빛 아래, 멀리 보이는 일상의 도시 불빛을 보면서 바닷가 벌판을 하염없이 걷기(문탠로드-Moontan Road)

⑥바람! 아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 어디로 어디로…-밤바다가 보이는 언덕에서 바람을 맞으며 영혼을 씻기우기.

 

⑵둘째 날

 

-기상/씻기

-아침 식사;시원한 바지락 탕

-바다를 마당으로 둔 언덕 공간에 서기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곳에 있는 바닷가 무덤 2+풍경강의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있는 수령 400년 된 나무와 만나기+생태.숲해설

-너른 들을 걷기-나는야 온 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바닷가 언덕을 걸으면서 예술적 풍경체험론 등 강의

-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을 하염없이 걷기

-점심식사;바다 해물

-여백! 더 깊은 여백을 찾아서

-<세상의 아름다움은 끝에 있다> 강의

-바다와 강이 몸을 섞어 만든 갈대밭 공간에서 듣는 바람소리

-끊어질 듯 이어지는 생명의 강! 나와 그대의 삶도 이와 다르지 않기에 눈물 겹습니다. 모든 생명은 존귀합니다.

-초몰입의 과정을 통해 어느 작가가 이룬 장대한 성과를 볼 수 있는 공간을 가기+아름다운 길 연구가도 그와 쌍벽을 이루는 무언가를 보여주는 이색 퍼포먼스

-저녁식사;한식+주류+마음나누기

-달빛 비치는 강가에서 여행과 작별을 고하기-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

-다시 기차를 타고 21;30경 상경

-늦은 시간에 서울 도착예정

-여행벗들과 뜨거운 포옹, 작별인사

-심야 막차 혹은 택시를 타고 귀가

 

 

 

3. 언제-겨울의 심장 속으로

 

여행과 풍경에는 때가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그대는 물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왜 이 겨울에, 그것도 가장 추운 겨울의 한복판에 여행을 하는가? 날이 풀리는 봄에 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고 말입니다.

 

겨울의 심장은 시베리아에만 있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딱 이 시기입니다. 엄동설한을 경험할 수 있는 시기 말입니다.

 

공간의 끝에 아름다움이 있듯이, 시간의 끝에도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계절의 끝은 겨울입니다. 이 겨울이라야 오롯이 드러나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겨울은 날 것으로서의 풍경과 느낌이 꽈리를 튼 뱀마냥 그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겨울은 그 명징한 풍경과 날 선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내 보입니다.

 

이번에 그대와 가는 공간은 겨울에도 빛나는 곳입니다. 황량하고 모든 것이 추위에 움츠리고 있을 때에도, 그 원형적 풍경은 오히려 더 당당해 보입니다.

겨울 풍경이 아름답다는 것 그 의미는 어느 때도 명풍경이라고 해석해도 됩니다.

 

치장하지 않은 아름다움을 보여준 풍경이 다른 계절에 가면 어떻게 보여질까요?  계절의 끝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공간의 끝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4. 나는 무엇으로 그대의 심장을 저격하는가?-오감(五感)체험을 넘어 영감(靈感)체험으로 나아가기

 

시각의 포만감-예술적 풍경체험으로 여행은 감동이 된다

청각을 통한 명상-소리를 느끼는 여행은 내가 존재함을 느낀다

미각의 사치-맛의 감동이 있어야 여행의 감동이 배가된다

-가능한 한 최상의 맛집으로 갈 것입니다.

후각으로 여행추억하기-여행을 냄새로 추억한다면 최상의 여행경지이다.

촉각의 스킨쉽-여행에서 가장 소외된 감각을 되살려라

⑹오감을 넘어 제6의 감각인 영감(靈感)으로까지 나아가는 여행

 

※공감각으로 6가지 감각은 서로 융합한다.

(공감각(共感覺): 한 자극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감각 외에 동시에 일어나는 다른 영역의 감각)

 

 

5.누구와 갈 것인가?-누구와 가느냐는 어디를 가느냐 만큼 중요하다

 

꿈을 향해가는 사람들, 꿈을 찾는 사람들

그리고 꿈이 현재 자신의 인생에서 화두인 사람들이 여행을 함께 갑니다.

 

6.어떻게-어떻게 여행하는가는 여행의 만족도를 좌우한다

여행을 예술행위로 느끼기

 

-풍경체험을 배가 시키는 장치 1-음향예술체험

-풍경체험을 배가 시키는 장치 2-기하학적 풍경체험

-다양한 퍼포먼스

-문학과 인문학적 콘테츠를 통한 생의 향유의 희구-인생은 아름다워

 

 

 

 

끝으로 가라. 세상의 아름다움은 끝에 있다. 곳에는 소외되고 버려진 잊혀진 아름다움이 있다. 곳에는 오랜 세월을 두고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 낯선 아름다움이 있다.                                         - 아름다운 연구가  

 

여행이 예술이 되는 - 아름다운 연구소 http://cafe.naver.com/travelart

아름다운 연구가/여행연구가

 

 

 

 

 

IP *.199.2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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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제
2009.02.25 11:24:39 *.41.121.157
여행자님! 멋진 테마여행을 만들었네요.
나도 가고 싶은데 포항이라 안타깝습니다.
다음에 동해안 일주 여행 한번 만드세요.
프로필 이미지
2009.02.25 13:05:16 *.210.107.30
정말 신선하고 멋진 테마여행이 될 것 같네요.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아름다운 여행을 응원합니다. ^^
후기도 꼭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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