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산
- 조회 수 5316
- 댓글 수 20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변경연 5기 연구원 희산 장성우 입니다.
다양한 창조 놀이가 제안되는 것을 보니 이 엄동설한에도 불구하고 저희 연구소에는 조그만 꿈의 싹들이 솟아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성공도 실패도 있겠지만 성공하면 즐기며 돈도 버는 최고의 기쁨을 얻을 것이요 실패해도 그것을 거름 삼아 또 다른 꿈의 싹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한 발짝 한 발짝 우리의 운명적 걸음을 걸을 수 있겠죠.
저도 오랫동안 생각만 해 오던 하지만 꼭 해 보고 싶었던 창조 놀이 하나를 제안합니다. 일명 밴드 놀이^^.
놀면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안 중 하나가 밴드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고 부르면서 자신 속의 숨겨진 자아(공자도 맹자도 아닌 일명 놀자^^)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변경인이시면서 음악과 악기 연주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누구나 신청하십시오. 다만 놀이의 특성상 정기적으로 함께 모여 연습해야 하기 때문에(지금 예상으로는 연습 장소는 홍대 근처, 일단 2주에 1번 정도, 행사나 발표를 앞두고는 1주에 1번까지 연습) 이 부분을 감안하셔서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필요한 멤버는 다음과 같습니다 :
* 보컬 : 남녀 각 1명
* 기타 : 일렉/어쿠스틱 다 괜찮음
* 베이스
* 키보드
* 기타 악기 : 플룻, 섹소폰, 하모니커, 탬버린 등 어떤 것이라도
* 드럼 : 희산이 합니다.
댓글에 연주 혹은 관심 있는 악기와 함께(새로 배우면서 하시는 것 적극적으로 환영합니다) 신청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복 신청도 가능하오니 다른 사람이 신청했다 해서 안 하실 필요 없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밴드를 두 개로 나눌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운영 방안은 1월 중에 모집해서 2월부터 6월 정도까지는 개인 연습과 전체 연습(2주에 1회)을 병행하면서 연습곡을 늘리다가 기회가 되면 늦여름/초가을에 변경인 대상으로 발표회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혹 지연되더라도 올해 송년회에는 꼭 변경인 밴드가 나와서 1시간 정도 여흥을 책임지는 것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변경인 여러분들(연구원, 꿈벗, 사이트에 자주 들리시는 분 등 누구라도) 중 밴드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그럼 새해에도 모쪼록 모두 건강하시고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희산 장성우 올림
IP *.45.129.180
다양한 창조 놀이가 제안되는 것을 보니 이 엄동설한에도 불구하고 저희 연구소에는 조그만 꿈의 싹들이 솟아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성공도 실패도 있겠지만 성공하면 즐기며 돈도 버는 최고의 기쁨을 얻을 것이요 실패해도 그것을 거름 삼아 또 다른 꿈의 싹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한 발짝 한 발짝 우리의 운명적 걸음을 걸을 수 있겠죠.
저도 오랫동안 생각만 해 오던 하지만 꼭 해 보고 싶었던 창조 놀이 하나를 제안합니다. 일명 밴드 놀이^^.
놀면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안 중 하나가 밴드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고 부르면서 자신 속의 숨겨진 자아(공자도 맹자도 아닌 일명 놀자^^)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변경인이시면서 음악과 악기 연주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누구나 신청하십시오. 다만 놀이의 특성상 정기적으로 함께 모여 연습해야 하기 때문에(지금 예상으로는 연습 장소는 홍대 근처, 일단 2주에 1번 정도, 행사나 발표를 앞두고는 1주에 1번까지 연습) 이 부분을 감안하셔서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필요한 멤버는 다음과 같습니다 :
* 보컬 : 남녀 각 1명
* 기타 : 일렉/어쿠스틱 다 괜찮음
* 베이스
* 키보드
* 기타 악기 : 플룻, 섹소폰, 하모니커, 탬버린 등 어떤 것이라도
* 드럼 : 희산이 합니다.
댓글에 연주 혹은 관심 있는 악기와 함께(새로 배우면서 하시는 것 적극적으로 환영합니다) 신청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복 신청도 가능하오니 다른 사람이 신청했다 해서 안 하실 필요 없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밴드를 두 개로 나눌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운영 방안은 1월 중에 모집해서 2월부터 6월 정도까지는 개인 연습과 전체 연습(2주에 1회)을 병행하면서 연습곡을 늘리다가 기회가 되면 늦여름/초가을에 변경인 대상으로 발표회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혹 지연되더라도 올해 송년회에는 꼭 변경인 밴드가 나와서 1시간 정도 여흥을 책임지는 것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변경인 여러분들(연구원, 꿈벗, 사이트에 자주 들리시는 분 등 누구라도) 중 밴드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그럼 새해에도 모쪼록 모두 건강하시고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희산 장성우 올림
댓글
20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희산
오홋, 김주한 님, 안녕하세요. 같이 면접여행 갔을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10달 가까이 지났네요^^. 그 때 좋은 사진 찍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야호, 1착 지원 감사 드립니다. 악기는 장기적으로는 개인것이 있으시면 좋구요, 단기적으로는 합주 연습할 때 기본 악기(기타,베이스)는 합주실에서 빌려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참조하시구요.
많은 악기를 다루시면 돌아가면서 할 수도 있으니 이 참에 베이스/기타 다 배워 보시죠^^. 저도 2년 전에 한 6개월 정도 드럼 배워서 겨우 치는 수준이라서 이 참에 다시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
새해에 좋은 인연이 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1월말 쯤 적절한 시점에 1차 모임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지원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많이많이 받으세요^^.
야호, 1착 지원 감사 드립니다. 악기는 장기적으로는 개인것이 있으시면 좋구요, 단기적으로는 합주 연습할 때 기본 악기(기타,베이스)는 합주실에서 빌려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참조하시구요.
많은 악기를 다루시면 돌아가면서 할 수도 있으니 이 참에 베이스/기타 다 배워 보시죠^^. 저도 2년 전에 한 6개월 정도 드럼 배워서 겨우 치는 수준이라서 이 참에 다시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
새해에 좋은 인연이 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1월말 쯤 적절한 시점에 1차 모임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지원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많이많이 받으세요^^.

희산
병진님, 오랜만입니다. 송년회 때 방방 뛰며 놀던 모습이 선합니다 그려ㅎㅎ.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오디션 필요 없습니다. 걍 재미있게 열심히 놀면 됩니다. 하지만 보컬의 목소리는 밴드의 얼굴이니 shouting 연습 열심히 해야겠죠ㅋㅋ.
보컬이 기타도 치면 노래 선곡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이왕이면 기타도 이 참에 배워 보세요. 학원에 가시거나 서점에서 이정선 기타교실 1권부터 사서(8권까지 있습니다) 하나씩 마스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합주 때 기본 스트로크 가르쳐 드릴테니 열심히 해 보셔요^^.
보컬 지원 환영합니다^^. 아싸~~~ 밴드 구성 잘 될 것 같은 느낌^^~~~~. 야호~~~~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오디션 필요 없습니다. 걍 재미있게 열심히 놀면 됩니다. 하지만 보컬의 목소리는 밴드의 얼굴이니 shouting 연습 열심히 해야겠죠ㅋㅋ.
보컬이 기타도 치면 노래 선곡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이왕이면 기타도 이 참에 배워 보세요. 학원에 가시거나 서점에서 이정선 기타교실 1권부터 사서(8권까지 있습니다) 하나씩 마스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합주 때 기본 스트로크 가르쳐 드릴테니 열심히 해 보셔요^^.
보컬 지원 환영합니다^^. 아싸~~~ 밴드 구성 잘 될 것 같은 느낌^^~~~~. 야호~~~~

희산
현재까지 신청해 주신 김주한, 병진, 이지영 님 감사 드립니다.
뭐 이렇게 된 거 질질 끌지 말고 담주에 1차 벙개 함 할까요? 홍대 근처에서 8시 정도에 음악 좋은 바에서 맥주 한 잔 하면서 합주실 어디가 좋을지, 어떤 곡 하면 좋을지(각자의 취향을 종합해 봐야죠), 악기 연습 및 진도는 어떻게 맞추면 좋을지....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 얼굴 보면서 술 한 잔 하면서 알아가면서 서로의 열정의 뜨거움을 느끼고 공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제 핸드폰 010-7799-5130으로 다음 주(혹시 안 되시면 다다음 주) 가능한 요일을 문자로 알려 주시면 최대한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홍대가 부담스러우시면 다른 좋은 장소 추천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단 음악이 좋은 곳으로요^^).
그리고 혼자 밴드 이름을 '변飛 밴드'(일명 '변경 날자' 밴드)로 지어 보았는데 어떠신지요?ㅋㅋ 넘 냄새나나요? ㅎㅎㅎ. 혹시 좋은 밴드 이름 생각하신 것 있으시면 이것도 의견 주십시오.
좋은 주말 보내시고 곧 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뭐 이렇게 된 거 질질 끌지 말고 담주에 1차 벙개 함 할까요? 홍대 근처에서 8시 정도에 음악 좋은 바에서 맥주 한 잔 하면서 합주실 어디가 좋을지, 어떤 곡 하면 좋을지(각자의 취향을 종합해 봐야죠), 악기 연습 및 진도는 어떻게 맞추면 좋을지....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 얼굴 보면서 술 한 잔 하면서 알아가면서 서로의 열정의 뜨거움을 느끼고 공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제 핸드폰 010-7799-5130으로 다음 주(혹시 안 되시면 다다음 주) 가능한 요일을 문자로 알려 주시면 최대한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홍대가 부담스러우시면 다른 좋은 장소 추천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단 음악이 좋은 곳으로요^^).
그리고 혼자 밴드 이름을 '변飛 밴드'(일명 '변경 날자' 밴드)로 지어 보았는데 어떠신지요?ㅋㅋ 넘 냄새나나요? ㅎㅎㅎ. 혹시 좋은 밴드 이름 생각하신 것 있으시면 이것도 의견 주십시오.
좋은 주말 보내시고 곧 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