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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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함께 쓰는 글터, 1기 햇살,
정 예서 선생님께서 전년도 6월에 문을 연 함께 쓰는 글터가 오는 4월10일, 어느덧 3기들의 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 함께 쓰는 글터는 글쓰기를 통한 치유와 코칭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백일간의 글쓰기를 통한 치유를 경험하고, 강점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매일 글을 쓸 수밖에 없는 습관은 물론, 글쓰기와 더불어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자신의 주제로 강의를 할 기회도 여러 번 있었고, 저의 첫 책의 초고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1단계에서는 자신의 상처치유와 강점 찾기를100일간의 매일 쓰기를 통해 한 장의 지도로 완성했습니다.
2단계에서는 자신이 속해 있는 가족, 공적, 사적인 관계를 100일간의 연구를 통해 우리가 어떤 관계에서 갈등을 빚는지, 갈등을 극복하는 태도는 무엇인지, 그 과정에서 나의 고착적인 ‘관계의 패턴’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며 관계의 키워드를 풀었습니다. 3단계에서는 1, 2단계에서 찾아낸 자신의 ‘주된 관심사’를 사회적 글쓰기로 꽃 피울 한 권의 책을 완성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100일간 초고쓰기의 과정을 끝냈습니다.
강연 콘서트는 그 여정을 잘 마친 문우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300일간 쓰고, 발표하며, 찾아낸 자신의 주제로 졸업 강연을 하는 축제의 자리입니다.
일시 및 :
장 소 : 종로토즈 (예약현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02-736- 0116 http://www.toz.co.kr/
첫 번째 강사
함께 쓰는 글터 1기, 1단계~ 3단계까지 수료
주 제: 컨테이너 사랑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결합된 부부관계에서 미완성으로 남겨진 부족한 부분을 서로에게 부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담아주는 그릇(container)'의 역할을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에 충분히 해줄 수 있다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랜 시간 고민하고 실험하면서 '품어주는 사랑'만큼 사람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그 사랑의 일차적 수혜자이다. 그 사랑이 내 아이에게까지 흘러넘치는 것을 보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이 땅에 행복한 가정이 넘쳐나길 소망한다.
두 번째: 초빙 강사
주 제: 누구나 쓸 수 있는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세 번째 강사
정 예서: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가족상담가. 라이프코치. 함께 쓰는 글터 선생님.
주 제: 악화된 관계를 보석처럼 가꾸게 하는 태도 중 ‘말’
강연 각 50분, 질의응답 15분
글터 회원 2만원. 처음 오시는 분, 회비: 1만원
계좌번호: 국민 은행(
입금 후 아래 메일 주소로 성함과 연락처를 알려 주시면 신청완료입니다.
입금 선착순, 10분에게
현장 접수도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