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달 전에 가입하고, 이제야 가입인사를 올립니다.

우연한 기회에 구본형 선생님의 '사람에게서 구하라'를 처음 읽고 마음에 무찔러 울림이 많았습니다. 그후 선생님의 책을 10권 읽었고 지금 나머지를 읽고 있는 중입니다. 온라인 상에서 모임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의 멋진 만남과 꿈이야기가 마음 설레게 합니다. 또한 성장의 원동력이 됩니다.

구본형 칼럼에 두번 댓글을 달았습니다. 컴맹이라 로긴없이 쓰기를 했는데 내 정보가 관리가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오늘부터 로긴하고 글도 쓰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습니다. 좋은 만남으로 서로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이곳은 부지깽이로 쏘시개 불꽃이 제대로 잘 지피도록 지켜봐 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구본형 선생님의 산같은 든든함이 있어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이곳과 선생님을 알게되어 큰 영광입니다. 저도 미력하나마 같이 하고자 합니다. 많은 도움과 지도 편달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많이 웃는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