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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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에 계신 분들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행사가 더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부러움을 받는 건 쉬울 지 몰라도 존경을 받는 건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은데,
소장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행사장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제대로 담아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콘서트를 기획하면서 들었던 생각들도 조금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여기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행사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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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재미있는 시도였네요. ㅎㅎ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멀리서라도 사부님을 이렇게 뵙게 되니 또 좋네요. ^^
어제 새벽 1시에 TV를 틀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 분이 오셨더군요. ㅋㅋ
마지막에 가수 이상은씨가 노래할 때에 눈을 감으신 사부님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실까.. 아마도 그제서야 '아, 오늘 이 곳에 오길 참 잘 했다' 하시지 않았을까,
혼자서 빙그레 웃었습니다. ^^
멀리서라도 사부님을 이렇게 뵙게 되니 또 좋네요. ^^
어제 새벽 1시에 TV를 틀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 분이 오셨더군요. ㅋㅋ
마지막에 가수 이상은씨가 노래할 때에 눈을 감으신 사부님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실까.. 아마도 그제서야 '아, 오늘 이 곳에 오길 참 잘 했다' 하시지 않았을까,
혼자서 빙그레 웃었습니다. ^^
인상적이고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
변화경영연구소의 연구원들이 새 책을 낼 때 그런 형식으로 출판기념회를 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박일호 , 재클린, 김민규 선생님, 김민영씨 매우 훌륭했습니다. 고마움 전합니다.
ps 박선생이 보내준 이정록 시인의 시는 웃깁니다. 여름무더위 다 날라 갑니다. 가장 먼저 '마흔 셋'이라는 제목의시를 보게 되었지요. 여기도 마흔 셋이 있구나 하고. '홍어'는 웃음과 눈물이 한구멍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것을 또 느끼기 해 줍니다.
변화경영연구소의 연구원들이 새 책을 낼 때 그런 형식으로 출판기념회를 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박일호 , 재클린, 김민규 선생님, 김민영씨 매우 훌륭했습니다. 고마움 전합니다.
ps 박선생이 보내준 이정록 시인의 시는 웃깁니다. 여름무더위 다 날라 갑니다. 가장 먼저 '마흔 셋'이라는 제목의시를 보게 되었지요. 여기도 마흔 셋이 있구나 하고. '홍어'는 웃음과 눈물이 한구멍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것을 또 느끼기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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