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 만사모
  • 조회 수 380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11년 4월 28일 22시 43분 등록
그대 가슴에서 빛나는 별

별을 보았다
그대 가슴에서 빛나는 것은
별이었다

세상에는 없는 것이라고 떠나지 마라
더 이상 길은 없는 것이라고 돌아서지 마라

그대 가슴 무너질 때에도
저 별은 저 하늘에서 빛나고 있었고

그대 마음 헤매일 때에도
저 별은 그대 가슴에서 빛나고 있었으니

그대가 보지 못했다
그대가 보려고 하지 않았을 뿐

별이 빛을 발하는 것은
저 하늘 그대에게 보여주는 아름다운 진실이니
그대 품으라
그대 가슴으로 저 별빛을 안으라
그대 그렇게 빛나게 될 것이니

-홍광일의 시집<가슴에 핀 꽃>중에서-

* 보이는 것 보이는 대로 담는다면
   그대 뜨락에 꽃은 피겠는가
   보이지 않는 것 보이지 않는다고 비껴간다면
   그대 하늘에 별은 뜨겠는가
   꿈이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겠습니까? 그러나
   이 시집의 희망편을 보세요


IP *.217.38.44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