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마당 - 단군신화와 나의 신화

단군신화와 나의 신화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마도 한번도 자신에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환인을 해보는 노력을 하지않았다는 것이다.
세상에 어떤 창조물도 그 한계를 확인해서 넘어서는 것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 시도를 거치지 않았다면 허구이거나 조화롭지 못한 것일 수있다.

신화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메시지는 힘들고 괴롭고 어려워도 왜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 것을 알려준다.

나의 신화는 무엇? 목적은? 재료? 기간?, 어떻게? 왜? 어디에서?

나 숲기원은 동이족의 후에로 한인 환웅 단군의 얼을 배워서 홍익인간사상에 살아가는 것이다.

동이족의 신화에서 곰은 사람이 그것도 단군과 같은 사람되는 것이 목적이었고 쑥과 마늘이라는 고통을 먹고 햇볕을 보지 않는 동굴에서 100일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환웅 다들힘내세요..jpg

같은 사람 웅녀가 되었다. 그래서 단군을 낳았다.

숲기원은 홍익인간 공존공영의 실체가 되는 것이며 우주조화의 본질이 되는 것이다.
나의 쑥과 마늘은 인생이라는 그 과정이며... 홍옥의 기쁨을 나누는 그 과정이며 끝나는 것이 새로운 것이 되는 순환적 구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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