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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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사람 사랑 이도 만남이 있어야 이뤄지는 것이지요.
오늘 4346년 8월13일 화요일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이라 합니다.
함경도 지방에서는 아만이 아반을 만나는 날이라고 전해내려온다고 합니다.
우리 말에 아바이 애미나이가 원조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는 자기와 자신이 만나야하고 그 만남을 보는 자체가 있어야하며 그 주체가 완성되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너와 나의 만남도 같지 않을까요/ 너와 나를 지켜보는 우리가 있어야지 진정한 우리 함께하는 사회 무리 대동이 되지요.
이러한 상태가 되는 한맘으로 한뜻으로 뭉친 사회가 된다면 선악 상하 좌우 안밖 남여 모두가 하나로 뭉쳐서 완전통섭 통일된 사회
홍익대동화백사회구현이 될 수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모든 것은 나에게서 시작되어 나에게로 돌아옵니다.
자기와 자신의 온전한 만남으로 통일이되고 나와 너의 통섭으로 발전되어 우리가 함께하는 사회 나라가 되고 되어야한다고 기도합니다
착하게 성실근면하며 함께하면 홍익인간이 되는 것이지요. 누구를 위해서 하는가 바로 나와 우리를 위해서 하는 것이지요.
견우과 직녀가 만나는 날이라하는 군요?
소를 잘 보는 사람과 옷을 잘 만드는 사람이 만나는 날? ㅎㅎㅎ 좋은만남이 있는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