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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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상'과 책쓰기
하나, 말랑말랑하게 시작해서 살짝 진지한 얘기로 나아간다.
할 일도 많고 볼 것도 많은 피로사회, 시종일관 진지하면 부담스럽다.
둘, 완벽한 웰메이드가 아니고 이 정도 재미와 스토리텔링이면 충분하다.
일생에 단 한 권의 걸작을 남기려고 벼르지 말고 소신과 방향이 확실하면 쓰면서 배우는 것이 빠르다.
셋, 널리 알려진 역사와 통념을 슬쩍 다른 것과 연결시키면 새로운 것이 탄생한다.
전혀 새로운 것을 백프로 창작하는 것이 아니니, 뛰어난 문장가가 아니라도
나의 경험이나 식견을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보고 다른 것과 연결시킬 수 있으면 충분하다.
그리하여 당신도 책을 쓸 수 있다!
'글쓰기를 통한 삶의 혁명' 카페에서 책쓰기과정 5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writingsutra/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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