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기 연구원 박승오입니다.

남자라서 가을을 타는 것일까요? 벌써부터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이런 날에는 영화를 보거나, 아랫목에 누워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런 가을, <퇴근길 인문학 교실>에서는 장자의 우화를 곱씹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월화수목금금금, 바쁘게 달려가는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넉넉함과 여유로움이 아닐까요.

알쏭달쏭한 이야기만 늘어놓는 <장자>가 어렵게만 느껴지셨다면,

합정동 '크리에이티브 살롱9'의 인문 강좌 최고의 인기 강사였던 정용선 작가의 해설을 들어보세요.

추석 끝난 주 목요일(10/12)부터 총 4주간 진행되니, 

깊어지는 가을,장자와 함께 마음을 열어 젖힐 분들은 연락주세요.

<퇴근길 인문학 교실> 가을학기(4개월) 전체 프로그램을 보시려면 --> 여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