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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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꿈벗 15기인데, 적극적 참여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기가 더욱 조심스럽네요.
이번 변경연 학술제를 보고, 훌륭한 축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조금 아쉬움이 솔직히 듭니다.
‘변화경영연구소’ 자체가 활성화 되는 방안도 나누면 어떨까요?
선생님을 기리고, 추억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본거지인 변경연도 융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변화경영’이 계속 되는 게 선생님의 뜻이지 않을까요?
저는 구본형의 중심은 ‘변경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가끔 들리지만, 생명력을 잃은 느낌이 자주 드네요.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지만, 무모하게 제가 써 봅니다.
눈팅족이지만, 희망사항을 짧게 남기네요.
p. s. 10년 전과 달리 홈피 규모를 조금 줄이고요.
옹기종기 모여서 ‘변화경영’을 이야기하면 좋겠군요.
이미 이야기되고 있는 사항일 수도 있겠네요.
참여는 못 하지만, 생각이 나서 올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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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이야기는 아니오나.
하도 답답해서 한마디 합니다.
뭐든지 만들어 놓으면, 참여가 있어야 하고 소통이 있어야 합니다.
난 이 곳에 올적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는 어제보다 아름다워지려는 사람을 돕습니다.
이게 저 위에 걸려 있습니다.
누가 누구를 돕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어디.. 돕는 사람 손들어 봐요 ???????
어디, 그럼 아름다워지려고 여기 오는 사람 손들어 봐요 ?
두 가지 질문에 답하는 사람이 있나 봐야 겠습니다.
답하는 사람이 없다면,
여긴 이기주의자들의 집단이거나,
소통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거나. ...
건강을 위하여 거창하게 등산을 가지도 말고,
그냥,, 탁구라도 칩시다.
뭔가 주고 받고 하는게 있어야 하는데,, 주인 없는 되지게 장사 안되는
집이라고 나 할 까 ????
남의 글을 읽고, 좋았다거나... 공감 한다거나..
이런 말도 못하면서
아름다워지려는 사람을 돕는다고 ?????
누가 누구를 도왔나요 ?????????
말 좀 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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