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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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나무 같은데 새싹을 보고 알 정도는 아니라서...새싹이 돋고 있네요.
바위틈에도 봄은 찾아왔습니다.
삼총사 나무들입니다. 세나무가 어우러져 마치 하나의 나무처럼 보이는 군요.
메타세쿼이아라고 알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왼쪽의 나무는 한쪽으로만 가지를 뻗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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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꿈
새싹은 참. 귀엽고
나무는 정말. 늠름하네요.
저도 식물을 조아라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많이 담는답니다.
지난 번에, 뵈었듯이.
인상에서 풍겨지는 다정함이 사진에도 투영되는군요.
다음에 연구원 북페어 때 뵐 수 있음, 못 나눈 이야기들을 나누었음 합니다.^^
그리고.
댓글 감사합니다.
햇빛처럼님의 글이
마음깊숙이 울리네요.
미탄님도 그래도 살아야 한다고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전 20대가 싫습니다.
그냥. 젊음만 넘치는 것은 싫습니다.
아무리 제가 발버둥쳐도. 시간의 흐름은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는 얼른 30대가 왔으면 합니다.
조금은 덜 아프고
조금은 덜 비틀거리고
조금은 덜 상처받고 싶어서 인 것 같습니다.
그냥 웃어 넘기고 싶은데 지금은. 아직은. 내공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넋두리가 되어버렸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오늘은 햇살이 참 좋네요.^^
나무는 정말. 늠름하네요.
저도 식물을 조아라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많이 담는답니다.
지난 번에, 뵈었듯이.
인상에서 풍겨지는 다정함이 사진에도 투영되는군요.
다음에 연구원 북페어 때 뵐 수 있음, 못 나눈 이야기들을 나누었음 합니다.^^
그리고.
댓글 감사합니다.
햇빛처럼님의 글이
마음깊숙이 울리네요.
미탄님도 그래도 살아야 한다고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전 20대가 싫습니다.
그냥. 젊음만 넘치는 것은 싫습니다.
아무리 제가 발버둥쳐도. 시간의 흐름은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는 얼른 30대가 왔으면 합니다.
조금은 덜 아프고
조금은 덜 비틀거리고
조금은 덜 상처받고 싶어서 인 것 같습니다.
그냥 웃어 넘기고 싶은데 지금은. 아직은. 내공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넋두리가 되어버렸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오늘은 햇살이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