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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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현 인사드리네요.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아주 미숙하지만,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행복한 삶의 예술가를 향한 첫발을 떼었습니다.
향기로운 음악에 귀를 기울이고
나만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맑은 눈으로 가슴뛰는 삶을 바라봅니다.
이들 감각은 세상을 향해 열린 창 입니다.
이 창을 통해 상상의 세상이 현실 속으로 들어옵니다.
마음이 팔 벌려 그를 맞이하였습니다.
보고, 듣고, 느끼고, 만지는 향기로운 삶
몸과 마음이 온전히 살아숨쉬는 삶
우주가 나에게 준 선물이었습니다.
우주속에 내가 있고
내속에 우주가 있습니다.
이런 가능성의 세계에 살아감이 얼마나 신비하고 감사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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