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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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떠나기 전에 하고 싶은 50가지> 라는 가제를 가지고
함께 공저하는 우리는 2박3일간 저술여행을 다녀왔다.
우리는 2박3일동안 최고의 아이디어를 찾아내기 위해
온전히 생각을 집중했고 모든 에너지를 모아
최소의 아이디어를 인큐베이팅해 내는데 성공했다.
연구원들의 공저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이 광장에
함께 사진을 공유해 본다.




해가 지기 전에 단체 사진을 찍어두자.


아이디어 인큐베이팅 과정

2박3일동안 바다에 한번 못가보고 일(?)만 하다가
마지막날 30분간 잠간 바다에 들렀다.
IP *.104.185.14
함께 공저하는 우리는 2박3일간 저술여행을 다녀왔다.
우리는 2박3일동안 최고의 아이디어를 찾아내기 위해
온전히 생각을 집중했고 모든 에너지를 모아
최소의 아이디어를 인큐베이팅해 내는데 성공했다.
연구원들의 공저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이 광장에
함께 사진을 공유해 본다.




해가 지기 전에 단체 사진을 찍어두자.


아이디어 인큐베이팅 과정

2박3일동안 바다에 한번 못가보고 일(?)만 하다가
마지막날 30분간 잠간 바다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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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은미가 찍은 사진을 보니 그날의 기억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속초에서의 2박3일이 약간 빡세게(?)진행이 되어서 가져간 복분자와 오가피주 제대로 마시지 못했지만 50개의 아이디어를 인큐베이팅했다는 게 뿌듯함을 느낀다. 그래도 산채비빔밥, 막국수, 전치회, 곰치국, 쏘가리 회와 매운탕....그야말로 황제여행이었다.
팬션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표정이 너무 좋다.
환한 미래가 앞에 펼쳐진 듯하다.
마지막 바닷가의 사진도 압권이다.
바다처럼 우리들의 책도 푸르고 깊게 나올 것이라 믿는다.
열심히 써서 속초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자.
근데, 경빈이만 독사진 받았네.
제일 젊은 남자라서?
속초에서의 2박3일이 약간 빡세게(?)진행이 되어서 가져간 복분자와 오가피주 제대로 마시지 못했지만 50개의 아이디어를 인큐베이팅했다는 게 뿌듯함을 느낀다. 그래도 산채비빔밥, 막국수, 전치회, 곰치국, 쏘가리 회와 매운탕....그야말로 황제여행이었다.
팬션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표정이 너무 좋다.
환한 미래가 앞에 펼쳐진 듯하다.
마지막 바닷가의 사진도 압권이다.
바다처럼 우리들의 책도 푸르고 깊게 나올 것이라 믿는다.
열심히 써서 속초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자.
근데, 경빈이만 독사진 받았네.
제일 젊은 남자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