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나를

5천만의

여러분의

  • 박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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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5일 21시 08분 등록

꿈벗 22식구들과 헤어진 시간이 3시30분경입니다.

2월 (13,14,15 ) 양평에서 삶의 생각을 다시 점검하고 돌아오서 오자마자 두서 없이 올립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꿈 벗 선배님들처럼 저도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2019년 다시 내안의 나를 찾아 떠났던 양평펜선에서 다시 혼자 여행을 가서

2019 2 13

 
하얀 창문 넘어 하얀 솜사탕이 바람이 나부낀다. 시원스런 바람이 나의 발에 닿는 느낌이 너무 좋다.. .어둠 속에 비치는 강원도 산골에서 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순간 내 볼에 한줄기 물이 흘러 내린다. 지난 10년간의 시간들이 영상이 파노라마처럼 생생하게 떠 오른다.눈이 나무 위에 살며시 내려 않듯이 나의 지난 추억도 그렇게 내 가슴속에 살며시 녹아서 스며 들었다.지난 10년간의 일기장을 열어 보았다.그 일기장을 보다 보니 곳곳에 눈물이 흘러 내린 자국이 가득하고, 즐거웠던 순간은 다른 날보다 깨알같은 글씨가 가득 적혀있다.

그중 2018년 12월31일 일기장을 잠깐 읽어 보았다. 43일전 있었던 내 마음속 이야기다.

지난 10년간 숨가프고 열정적으로 살아온 나, 사랑하는 상배야!너의 향기, 너의 땀 ,내음이 이유 없이 좋았어. 왜 일까? 12년 전 인생이 파산이 되어 죽을 고비를 넘겼고,딸 아이 뇌성마비 판정에 수 없이 울고 울었던 그 세월 속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손을 잡고 울다가 웃다가 그렇게 이겨내고,마침내 우리 딸 입에서 5년 만에 태어나서 처음 엄마 아빠라는 소리 들을 때 우리 부부는 멍하니 눈물만 흘렀지 그 날 우리 부부는 잠을 이루지 못했던 기억이 가득합니다.
딸은 나에게 새 삶을 살게 해주었고, 나의 미친 인생에서 기관차처럼 살아가는 나의 이기적인 선로에서 내리게 하였고, 아픈 이의 마음과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게 해 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조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소중한 것을 느끼고, 내 가슴에 가족에 대한 사랑이 저 밖 눈처럼 그렇게 소리 없이 쌓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번째 기쁨은 20
09년 2월 13일 경기도 양평 "나를 찾아 떠나가는 여행"에서  삶에 대한 변화의 기회가 생겼습니다..짧았던 2-3일 짧았던 기간인것에 비해서 나를 변화 시킨것은 너무 소중했습니다. 인생에 대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마음속 먹구름을 지워주었습니다,전 그날 정말 내가 그곳에 가지 않았다면 난 지금 어떻게 되어 있을까?

일기는 그렇게 적혀 있었습니다.43일전 일기를 보면서 , 10년전 모임이 있었던 그 장소에서 지난
10년이 주마등처럼 그 기억이 납니다.

첫번쩨 풍광은 1인행동비전연구소 오픈식장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행사는 오전10시부터 있었는데 30분전부터 반가운 식구분들이 한 분 한분 와주셨습니다.
구본형선생님을 비롯하여 꿈벗 선후배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주셨고,드디어 10시 시작을 하였고, 오신 분들에게 저는 짧은 감사 말을 하고,오픈식 축사를 저의 스승님 구본형 선생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축사내용은 아주 짧지만 저에게는 잊을수 없는 글귀였습니다.

"박상배는 내가 알고 있는 가장 특이한 사람 중의 하나 입니다.

그의 고향말로 말하면 아주 부잡한 인물이지요. 그러나 그는 세상을 보는 특별한 눈과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를 통해 세상을 보면 힘든 일이 없습니다.  그는 어려운 일로부터 배우고 고통으로부터 성숙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 안에 자신의 세상을 꿈꾸고 이뤄 낼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임을 느끼게 해 줍니다.  그것이 그의 아름다움입니다"

부족한 저에게 아름다움입니다.. 라는 말로 저에게 해주신 그말을 해 주셔서
그곳에 참석한 꿈벗선후배님 모두에게 박수를 받고 저는 지난 행동비전연구소가 생기기전까지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1인 기업 행동비전연구가의 길을 들어섰습니다.첫 책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내 주변에 된장국 같은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좌충우돌을 했고, 그 어려운 시기 속에 그의 이야기 통해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그것을 이겨내는 과정을 사람을 만나면서 책을 통해서 어떻게 그가 세상에 대한 마음의 균형을 찾아 갈 수 있는 실질적 자기계발서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읽고 나면 그냥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그 다운로드가 머리에서 가슴, 그리고 가슴에서 배로 배에서 다시 양쪽 무릎으로, 다시 나의 발바닥으로 그렇게 전달이 되는 책은 처음이라는 독자들의

반응이 나왔습니다.내생에 수많은 자기계발 서적 중에 눈물로 콧물로 그리고 꿈꾸는 공부방 카페도모두 들어가고 싶어 하는 열풍에 휩싸여 전국적 꿈 공부방 마니아가 나오기 시작했고, 지금 그런 식구들에 도움에 의해서 그 식구들로 구성된 행동비전연구소가 2018 12월의 오픈을 하게 된 결정적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첫번 째 풍광이 제 머리속에 가득 떠올랐습니다.

두번째 풍광 : 망한곳에서 다시 시작하다.

난 1998년부터 2009년까지 주식을 회수로 10년을 넘게 했다.주식하면서 우여곡절이 참 많은
세월을 보냈다. 잃어버린 10년 정말 나에게 이 주식에 강점이 없을까 수없이 고민을 09년02월15일
양평에서 떠나올때부터 지속적으로 내머리속에서 지나지 않았다.
그래 나에게 반드시 무기가 있다. 그래 반드시 내가 경험했던 주식투자의 희노애락을 반드시
진정한투자가가 되어서 일어나리라. 선생님과 22기 꿈벗과 헤이지고,배낭을 매고 그렇게 혼자
걸어오면서 머리를 자르고 단골 미용실에 들려서 머리를 삭발했다. 그러면서 나를 버리는 작업
을 했다. 그래 다시 시작한다. 정말 올해 나의 주식의 강점이 무엇인지 정립하고, 내가 그동안
실전 툴을 점검하고, 주식시장이 생긴 이후 가장 올바르고 훌륭하게 성공한 투자가들 10분의
책을 모두 구입하여 집에 있는 책과 합쳐서 나만의 언어로 그리고 나만의 투자법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머리를 짜른 후 신림동에 있는 GS 문고에 가서 몇권의 책을 사가지고 들어왔다.
그렇게 결심을 하여 출발을 하였고 그렇게 3달이 지나니 지난 10년간 여기저기 조금 부족했던
투자법이 아주 멋지게 탄생했고, 그 투자법대로 매년 투자하여 큰 수익이 발생했다.

세번째 풍광: 40평서재 집 구입 , 주식으로 첫 책 발간(2015년)

그렇게 투자를 하다 보니 2015년 자산이 10억대 자산가가 되었다. 물론 부채를 갚은 것을
포함하면 상당한 수익을 얻었다.
나에게 해외여행 선물과 그리고 4평 서재를 가졌던 집에서 서재만 40평이 된 큰 빌라를
우리 식구들의 보금자리로 만들었고, 딸아이방 , 아내의 방도 꾸며 주었다.
드디어 내가 워렌버핏과 같은 가치투자의 나의 투자법이 정립되어 꿈꾸는 공부방 식구들에게
노하우를 조금씩 가르쳐 주었습니다.

주식하면 모두 망한다고 생각하고 주식은 모두 도박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사실 주식은 지극히 부동산이나 모든 채권이나 은행적금이 모두 같은 것이지만, 투자하는 사람이 잘못된 욕심으로 되면서 부터 문제라는 사실을 등한시한체 오로지 주식은 나쁜것이다 라는 생각을
일깨워주고, 대한민국 외국인들이 얼마나 많은 금액이 즉 우리나라 수출한 금액만큼 외국인들이
배당으로 가져간다는 사실을 몸으로 느끼는 국민들은 얼마나 적은지 앞으로 21세기 지식사회
그 지식사회에서 금융지식에서 금맹이면 영원히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그 사실을
일깨워주기 위해 초등학교 6학년도 올바르게 가치투자할수 있는 그런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책제목은 초등학교 6학년도 가치투자를 할수 있다. 라는 책이 출판되었고, 그 책이 나오면서
주식에 대한 잘못된 시선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었고, 책에 대한 사람들의 리뷰를 보면
정말 책이 가슴속에서 나온 실전경험이고 특히 개미투자가가 쓴 책이라는 사실을 도저히 믿을수 없다는리뷰에 지난 18년 나의 눈물겨운 주식투자법에 대한 보상일까 내 볼에 눈물이 흐른다.
정말 내가 그때 포기했다면 .. 이런 날이 왔을까? 더욱 겸손해질것이다. 시장에 맞서지 않을것이다.
자연에 순응하는 투자로 앞으로 60년 투자를 하여 복리투자의 모범이 되어 볼것이다.

네번째 풍광: 나의 생애 첫 책쓰기(2011년)

책제목: 가방끈이 짧고, 돈도 없으면 꿈도 꾸면 안되는가?

  정말 나는 학벌도 없다. 전문대 졸 이것도 학벌이라면 학벌일수 있다. 그런 학벌로 누군가
인정해준다면 정말 고마울 따름이다. 그 학벌을 뛰어넘고 학벌없어도 잘 살아보겠다가
참 무던히 이일 저일 하면서 아픔을 많이 간직했다. 그런데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았다.
면접부터 일을 할수 있는 것은 정해져 있었다. 2007년초 난 서울에 집 몇채의 돈을 나의 어리석음으로 지난9년간 투자로 번돈 전부와 지인이 맡긴 돈을 전부 잃어버렸다.못나게 한강대교에서 자살시도를 하기도 했고, 수많은 밤을 지새우고 울었다. 수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고 잠자는 딸아이와
아내를 보고 울고 또 울었다. 난 이대로 내 인생은끝나야 하는가? 나는 간절히 신을 찾았고
나의 눈물의 기도 덕인가 난 그다음날 서점에가서 책을 30권을 구입했고 그중 3권의 책이 나를 다시일어나게 했다. 그 책이 연결이 되어 난 변화경영연구소 구본형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분을 통해서 나같은 가방끈이 없는 사람도 내이름으로 책을 쓸 수 있고, 자신의 인생을
변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2년간 준비를 끈기있게 준비하고, 한달에 한번 있는 선생님
강의에 한번도 결석하지 않고 그렇게 준비해서 내 생에 첫 책을 출판사앞에서 리뷰를 하였고
그렇게 나의 책은 나오게 되었다.
다른 책은 모두 성공한 사람이 적었지만 나의 책은 망하고 나서 그 방황을 어떻게 경험했고,그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 암흑부터 어떤 방식으로 그 실타레를 풀어가는 과정을 담았고, 자신의 경험뿐 아니라 그렇게 밑바닥에 빠진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돌파했는지 그 정체를 객관적으로 제시했다. 나의 책은 성공해서 만든 책이 아닌 성공으로 가고 있는 사람이 쓴 책이기에 출판사에서 걱정을 많이 해주었다. 성공하고 그게 그 분야에 탑이 된 사람만 책을 낼 수 있다는 그 고정관념을 이겨내기 참 어려웠다. 그러나 독자분들의 도움으로 책이 많이 팔리게 되어 난 내가 좋아하는 행동비전연구를 본격적으로 하는 1인기업으로 독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섯번째 풍광: (2012년) 구본형 선생님과 남도 섬을 한달간 여행

09년도 2월에 선생님 혹시 떠남과 만남 남도 섬 여행말고 다시 그런 여행가실 계획이나 책을 다른 곳의 여행을 통해 책을 쓰실 생각이 없나요. 이렇게 이야기 드렸는데 글쎄..
이 대답을 하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드디어 나의 기도가 들어준것인가?
다시 여행이라는 주제로 선생님이 책을 집필하신다고 했고 우연히 제가 그 여행에 함께
특히 난 지난 14년 일했던 안경사의 생활을 접고, 익숙한것과 결별을 하는 여행을 의미있게
선생님과 할수 있었다. 자연의 그 아름다움 경치와 더불어 해박한 선생님과 여행은 그 여행의
수십배의 가치가 생겼다. 더불어 윤광준 작가님과 다시 합류가 되어 더 나에게 뜻깊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난 그 여행을 통해 그동안 나에게 지워진 마음의 족쇄를 푸는 시간을 가졌고
미래의 불안함과 두려움을 그 바닷가에 날려 보내었습니다.
그래 내가 가진 그 모든 경험을 통해서 내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고 나의 운명을 다른사람의 손에
맡기지 않고 내 손으로 개척할것이다..
여행은 내 안의 잃어버린 강력한 에너지를 찾아주어 다시 내가 머물렀던 그곳에 돌아갔을때
엄청난 에너지가 되어준다. 난 여행은 바테리다 이렇게 정의한다.

여섯번째 풍광: 아내와 일본 한달간 여행(2013년)

나의 아내는 모진 풍파속에서 나를 지켜준 방파제와 같고, 어머니와 같은 존재다. 나를 죽음의 능선에서 수없이 지켜주었고, 내 딸에게는 손과발이 되어준 천사다.
2003년 결혼을 하였지만 연애기관이 8년이니 거의 18년을 알아온 소중한 인생친구다.
그녀에게 미안함은 내가 이 밤을 새고 수없는 밤을 세워도 다 하지 못할것이다. 난 그녀에게 그동안
미안한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기 위해서 일본으로 우리 아내는 일본어가 수준급이다.그래서
그녀의 안내를 받으면서 일본여행을 계획했다. 우리 아내가 그렇게 해 맑게 아이처럼 웃는 모습으
일본여행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우리는 온천테마 여행을 계획했다. 왜 두사람 모두 그동안
아픈 딸아이 돌보느라 아내의 온몸이 아프지 않은곳이 없다. 그래서 한달동안 최대한 그녀의 피로를 풀어주어 그녀의 아픈곳을 쓰다듬어 주고 싶어서 여행을 온천테마여행으로 짧았다.
한달간 일본여행은 우리 결혼 10주년 기념이기도 하고, 딸이 많이 좋아져서 감사여행의 성격이기도
했다. 여행은 너무 행복했고. 난 2010년부터 일본여행적금이라고 통장을 이름을 붙이고 그렇게
모아서 온 여행이기에 준비하면서 여행하면서 너무 행복했다.
일본여행을 다녀와서 그 저녁 밤 아내가 나를 보고 고맙다고 한다. 그러면서 울면서 나에게 안긴다
여보 고마워 .. 난 너무 행복해요..


일곱번째 풍광: (2015년)꿈꾸는 공부방 식구들과 외도여행
참 오랫동안 식구들이 함께 그렇다고 피가 섞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옆집사람도 아닌데
친해진 이유가 뭘까? 그들은 단지 꿈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이 좋아서 함께 모였고,그렇게
우리는 모였습니다. 가방끈이 짧고,사회적약자인 우리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함께 서로 가르쳐주고 공부하고 그렇게 아침6시에모여 우리는공부를 하였습니다. 학교 다닐때 다들 공부의 소중함을 놓치고 뒤늦게 직장인이 되어 가슴이 답답한 이들이 모여 앞으로 다가올 인생후반전에는 전반전과 같은우울하고 억지로 하는 일을 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함께 공부했습니다. 그 공부방 식구들중 10명과 함께 외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야 너무 좋았습니다. 각자 여름휴가를 내어서 우리는 멋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자연에서 우리는 습관을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외도는 부부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상징이 있고 너무 아름다웠고, 마치 우리들 미래의 꿈이 이루어지는 영감을 주었습니다.아하 이 얼마나 멋진 풍경인가? 밤에는 서로 술잔을 기울이며 우리들 이야기를 나누었고, 낮에는 자연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함께 오니 자연속에서 느끼게 되는 것이 더욱 많았습니다.식구들마다 느끼는 자연의 대한 감탄이달라서 아하 이런부분을 이렇게 느낄수 있구나.
각자 온지 어제 같은데 외도를 떠나면서 회원 모두 자신의 앞으로 10년을 여행하는 10대풍광을적어보게 하였습니다. 그 풍광을 함께 발표하고 우리는 다시 소중한 사람들이 있는 우리의 보금자라로 돌아왔습니다. 난 지금 생각하면 그 여행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것은 그만큼 마음속 추억이 가득한 여행이었으라 생각합니다.

여덟번째 풍광: 전통의 무예 택견과 만남

나의 밥줄을 2012년 그만두고 난 과거의 나와 결별을 하는 의미로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강한 운동이 아닌 부드러움 운동을 선택했습니다. 택견 난 그저 택견선수가 될려고 한것이 아니라 내 몸의 균형을 되찾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그렇게 취미로 했던 택견이 2016년 택견의 대회에 나가 좋은 상을 타게 되었습니다. 택견을 통해 내안에 있는 기질적 약점이 많이 개선이 되었고, 이제 모든 사물에 대해서 성급하게 판단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하 강인함이 부드러움을 이길수 없구나라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소리없이 강한 사람은 부드러운 사람인것입니다. 택견은 나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참 많은 것으 주웠습니다.


아홉번째 풍광: (2017년)꿈꾸는 공부방 첫 워크삽 " 나만의 홀로 일어서기 여행"

이라는 자신의 찾아가는 여행을 첫 만들어서 정원은 무조건8명이내이고 그리고 반드시 까다로운 조건을 걸어두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꿈벗이 만들어진 조건보다 더 강화를 시켰습니다. 여기에는
내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반드시 이것만큼은 생각을 하고, 인생의 중반이 되기전에 그리고 삶의 전환이 필요할때 반드시 점검해야하는 것을 해결을 자신의 안에서 꺼내주고 싶어서 꿈벗 선후배님 도움을 받아 그 분들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2017년 그렇게 시작을 하지 못했을것입니다.
내 마음을 다스리고 내 스스로 이 워크삽을 진행을 할만큼 마음적 수련이 필요했지만 ,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시작을 하였고, 그렇게 나만의 홀로 일어서기 여행은 1기를 시작으로 일년에 매달 하는것이 아닌 일년에 5회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질적 그리고 여유 릴렉스 하는 것이 그동안
저에 인생의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급하지 않고 차분하면서 꾸준히 이것의 강점을 지속적으로 살리고 내 일상의 균형을 늘 깨지 않으면서 물 흐르듯이 그렇게 홀로서는 여행은 꿈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좋은 모델이 되었습니다. 그 여행에서 돌아온 이들이 변했고 그 변하는 꿈 이야기 듣고 , 그들의 입에서 말했던 내용이 현실이 되어 감사하다고 할때 제가 가장 멋지게 생각하는 풍광이 이루어진것입니다. 난 그말을 듣는날은 감사와 행복으로 일기를 작성합니다. 그런 시간이 주어진 나의 일이 너무 좋습니다.

일년 2회는 일반인을 상대로 나머지 3회는 주식으로 망해서 만신창이가 된 사람들을 위주로 구성을 하였습니다. 아직 주식으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은 사람들을 제기 시켜주는 프로그램이 없었기에 더욱 의미가 컸고 그들이 다시 올바르게 투자하고 그들의 삶의 풍요롭게 가도록 도와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었는데.. 다녀온 사람들이 다시 자리를 잡고 해 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 한사람을 살리므로 그 가정이 살아났고, 그 주변이 훤해졌습니다. 나는 이일이 너무 좋습니다.

10번째 풍광: 50일간 배낭여행을 통해

09-19년까지 나의 과거를 정리하고, 앞으로 다가올 10년의 키워드를 어디에 두워야 하는지
생각을 하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먼저 국내 여행을 20일을 다녀오고, 나머지 30일은 해외여행으로 잡았습니다. 안과 밖을 적절히 보는 시야를 확보하자는 의미입니다. 우리것도 소중하고 다른나라의 것도 소중하기에 우리는 편견으로 세상을 보지 않고, 자연속에서 소통하는것을 저는 원합니다.
처음은 이정도 일까 했는데,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우리나라 영공에 진입한다는 기장에 이야기를 듣고 내안에 10년전 느꼈던 그 또다른 새로움이 가득합니다. 아하 앞으로  꼭 10년이 되면
대나무 마디처럼 전 자신을 돌아보는 마디의 끊음을 가지고 그렇게 더 푸르르고 저 하늘을 향해 조금씩 성장하는 시간을 갖는 의식을 할려고 합니다.  그 다짐을 가지고 더욱 가정에 충실하고 나의 소중한 이들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나를 내려놓고, 좀더 주변을 챙키는 그런 10년을 살아보겠습니다.라는
돌아온 여정을 정리하고 난 이불속에 깊게 잠이 들었습니다.


급하게 와서 적다보니 앞뒤 두서가 맞지 않으나 처음 버전이므로 그냥 올려둡니다.

22기 당3비원(식구들)

당3비원 의미는

당: 당신의
3: 아침,점심, 저녁으로  == 3은 또 일년에 꼭 3번모인다. 뜻이 포함된 우리들 만의 이야기입니다.
비: 비전을
원:응원합니다

처음은 뜨겁고 나중에 차가운것이 아닌 점점 시작은 작았으나 끝은 창대하는 그런 만남으로
우리는 갈려고 합니다. 22기 꿈벗 당3비원 식구여러분 그대들의 꿈은 한사람만의 꿈이 아닌 모든이를 살리는 꿈과 비전이라는 것을 알고 매일 밥을 먹듯이 그렇게 꾸준하게 해주세요.
먼저 제가 올리고 갑니다.


IP *.187.17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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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찬
2009.02.16 13:44:27 *.109.178.9
형님! 정말 멋집니다! 형님한테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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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배
2009.02.17 09:21:14 *.187.176.162
성찬너에게서 스티브잡스의 모습을 보았다.. 앞으로 너의 앞날에 너만이 만들수 있는일이 가득할꺼야 힘들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너를 보면 가슴이 막 차오르는 것을 느낄꺼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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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
2009.02.16 14:38:55 *.45.155.60
역시 제일 먼저 올리셨군요~! 솔선수범의 회장님은 다르시군요~!!! ㅎㅎㅎ
저도 빨리 올려야 할텐데 다녀와서 뭐가 그렇게 피곤했을까 바로 자서 이제 일어났어요ㅎㅎㅎ
10대풍광 잘 읽었어요. 4번째 풍광 너무 좋아요!!

당3비원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너무 잘 아는 사이가 된 것 같아요~
서로의 강점을 찾아주는 우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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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배
2009.02.17 09:22:03 *.187.176.162
우리팀 막내 너로 인해 가장 멋진 이름을 지었다.. 너의 그 순수한 마음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 늘 간직할께요.. 고맙고 다음달 28일 꼭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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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홍
2009.02.17 10:24:45 *.111.40.94
상배형...암튼ㅋㅋ

카페도 잘 운영되고 있던데 저희들로 인해 더 풍성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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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배
2009.02.17 19:54:40 *.187.176.162
진홍이의 실천력이 형이 더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아.. 너는 소리소문없이 강한 아이다.. 너를 통해 기초의 중요성을 다시 느낀다.. 그런면에서 너는나보다 한참 생활력의 달인이다.. 앞으로 자주 물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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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7 19:33:46 *.223.147.232
상배형을 보며 많은걸 배우고 느낍니다~
형님의 10대 풍광을 응원합니다~

당~삼비원~

당신의 비젼을 응원합니다.
우리네 22기의 이름이 너무나 마음에 드네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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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배
2009.02.17 19:58:30 *.187.176.162
사실 우리 22기 너가 실질적인 리더라 생각한다.. 그만큼 배려도 깊고 마음도 따뜻하고..
재용이를 통해서 남자의 어깨가 넓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너는 너의 큰 뜻을 꼭 이루고 너의10대풍경이 누구보다 이룰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난 느낀다.. 저 풍광보다 더 크게 이룰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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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일
2009.06.12 20:02:22 *.44.208.98
형님!!!!!!!

꼭 원하시는 풍광 이루실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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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배
2009.06.19 12:14:12 *.205.179.59
영일아 고맙다 너를 통해 형은 많은 힘과 용기 얻는다...

고마워 너로 인해 다시 젊음의 도전과 용기 두 단어를 가슴속에 다시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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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9.11.02 21:46:22 *.72.153.59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당3비원,
행동비전연구소 지금부터 올해부터 출발하여 10년이 되기도 전에 먼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박상배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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