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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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난 여행이 다녀온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달은 너무 길게 늦겨진 시간이었습니다. 내안에 끊임없이 돌을 던진 한달이기에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모든 인위적인 부지런함을 버리고 그냥 내 버려 두었습니다.
그렇게 나의 한달동안 보낸 시간이 무척 아까울것 같은데 마치 홍역을 앓아 눕고 보낸 사람처럼 저에게 한달은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난 이곳 구본형의 식구들보다 무엇이 강점을 가지고 있을까? 내 주변 사람들 보다 무엇을 잘할까?
역시 그 강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하 내안에 떨림이 있고 기쁨이 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 이곳에 먼저 오셨던 선배님들의 10대 풍광을 통해
참 평범한 사람들이 더이상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는 많은 격려의 글과 그 글을 통해 저의 부족한 마음을
돌아볼수 있었습니다.
1.나의 2009년 12월말 나는 내 방에서 웃으면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책 6만권을 구입한다는 나의 프로젝트는 올초 09년 3월중순에 계획했던 1000권의 책보다 훨씬 많은
5천권의 책을 구입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단순화 심플화였습니다.
개인 영업이 힘들고 어려운 최악의 침체기에 남보다 5배의 성장을 하였다는것은 저에게 무척 기뻣고
행복이었습니다. 단지 분석을 하면서 돈을 벌고 나만 벌면 되지 하는 지난 10년의 투자 습관을
하루만에 한달만에 고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투자일기를 적어보자 . 그리고 책을 볼때 주식책 그리고 다른 책을 6:4 비중을 두기로 했는데
이 약속이 효과를 많이 거두었습니다. 자칫 돈으로 그리고 모든것을 분석하려는 습관을 어느정도 걸러주는
체의 역활이 되었습니다.
개인투자는 즉 일명 개미는 주식시장에서 늘 망해야 하는가? 왜 망해야 하는가?
왜 성공할수 없는가? 지난 10년 그토록 왜 나는 워렌버핏 피터린치 존네프 사와카미 이런 사람이 될수 없었을까?
정말 나에게는 이 주식투자는 계란을 가지고 바위에 던지는 그런 일인가?
나는 정말 소질이 없나 이 고민으로 수없이 방황하고 소주를 먹으면서 , 전 재산을 다 잃고,
그것도 부족해 자신의 재산의 수 십배의 부도를 당해 본 그 삶이 나 또한 별반 다르지 않아 너도 그저
개미일뿐이야.. 이런 나의 수 없는 협박성 자신공격성 발언에도 불구하고 난 나를 일으켜 세울수 있었습니다.
왜 정말 여기서 난 포기하면 정말
개미투자가는 결국 망하고 운좋게 수익 내 봐야 잠깐이지 이렇게 좋은 실패 케이스가 되는 것입니다.
내 작은방 서재는 3평입니다. 그렇치만 일년간 참 이 공간에서 나를 다시 찾아가는 여행을 통해
난 기쁨의 한해를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지난 8개월간의 투자 흔적을 읽어보면서 98년부터 2008년까지 투자와 다른 형태의 투자를 하는
나자신을 보았습니다.
투자는 예술이다.. 주식투자는 정말 평생할수 있고, 하면 할수록 그 부가 가치는 더욱 커지고
나이가 100살이 넘으면 오히려 세상을 보는 눈을 더욱 크게 해준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니 지금껏 10년은 앞으로 내가 투자할 나이 저는 개인적으로 120세 정도의 삶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 앞으로 나의 인생에 있어서 10년은 성공 투자로 가는 가장 큰 거름이었습니다.
아하 나에게 정말 큰 삶을 주기 위해서 준 큰 거름이었습니다. 이 거름의 냄새가 지독했고
너무 심해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피했지만 그 거름이 이제 훌륭한 과실이 되었습니다.
100만원을 가지고 있다면
연수익률 25% 40년간 내게 되면 73억이라는 돈이 됩니다. 아하 길게 바라보자
호흡을 가다듬자.. 그렇다면
1천만원은 그렇게 40년을 호흡한다면 내 나이 75세면 전 천억대 부자가 되어 있을겁니다.
그런데 왜 난 마라톤이 아닌 100미터 시야로 살아왔는지
이제 1년을 돌아보면서 길게 보는 눈과 호흡을 찾게 된 것이 나의 가장 큰 첫번째 풍광입니다.
IP *.212.21.111
그렇게 한달은 너무 길게 늦겨진 시간이었습니다. 내안에 끊임없이 돌을 던진 한달이기에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모든 인위적인 부지런함을 버리고 그냥 내 버려 두었습니다.
그렇게 나의 한달동안 보낸 시간이 무척 아까울것 같은데 마치 홍역을 앓아 눕고 보낸 사람처럼 저에게 한달은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난 이곳 구본형의 식구들보다 무엇이 강점을 가지고 있을까? 내 주변 사람들 보다 무엇을 잘할까?
역시 그 강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하 내안에 떨림이 있고 기쁨이 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 이곳에 먼저 오셨던 선배님들의 10대 풍광을 통해
참 평범한 사람들이 더이상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는 많은 격려의 글과 그 글을 통해 저의 부족한 마음을
돌아볼수 있었습니다.
1.나의 2009년 12월말 나는 내 방에서 웃으면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책 6만권을 구입한다는 나의 프로젝트는 올초 09년 3월중순에 계획했던 1000권의 책보다 훨씬 많은
5천권의 책을 구입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단순화 심플화였습니다.
개인 영업이 힘들고 어려운 최악의 침체기에 남보다 5배의 성장을 하였다는것은 저에게 무척 기뻣고
행복이었습니다. 단지 분석을 하면서 돈을 벌고 나만 벌면 되지 하는 지난 10년의 투자 습관을
하루만에 한달만에 고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투자일기를 적어보자 . 그리고 책을 볼때 주식책 그리고 다른 책을 6:4 비중을 두기로 했는데
이 약속이 효과를 많이 거두었습니다. 자칫 돈으로 그리고 모든것을 분석하려는 습관을 어느정도 걸러주는
체의 역활이 되었습니다.
개인투자는 즉 일명 개미는 주식시장에서 늘 망해야 하는가? 왜 망해야 하는가?
왜 성공할수 없는가? 지난 10년 그토록 왜 나는 워렌버핏 피터린치 존네프 사와카미 이런 사람이 될수 없었을까?
정말 나에게는 이 주식투자는 계란을 가지고 바위에 던지는 그런 일인가?
나는 정말 소질이 없나 이 고민으로 수없이 방황하고 소주를 먹으면서 , 전 재산을 다 잃고,
그것도 부족해 자신의 재산의 수 십배의 부도를 당해 본 그 삶이 나 또한 별반 다르지 않아 너도 그저
개미일뿐이야.. 이런 나의 수 없는 협박성 자신공격성 발언에도 불구하고 난 나를 일으켜 세울수 있었습니다.
왜 정말 여기서 난 포기하면 정말
개미투자가는 결국 망하고 운좋게 수익 내 봐야 잠깐이지 이렇게 좋은 실패 케이스가 되는 것입니다.
내 작은방 서재는 3평입니다. 그렇치만 일년간 참 이 공간에서 나를 다시 찾아가는 여행을 통해
난 기쁨의 한해를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지난 8개월간의 투자 흔적을 읽어보면서 98년부터 2008년까지 투자와 다른 형태의 투자를 하는
나자신을 보았습니다.
투자는 예술이다.. 주식투자는 정말 평생할수 있고, 하면 할수록 그 부가 가치는 더욱 커지고
나이가 100살이 넘으면 오히려 세상을 보는 눈을 더욱 크게 해준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니 지금껏 10년은 앞으로 내가 투자할 나이 저는 개인적으로 120세 정도의 삶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 앞으로 나의 인생에 있어서 10년은 성공 투자로 가는 가장 큰 거름이었습니다.
아하 나에게 정말 큰 삶을 주기 위해서 준 큰 거름이었습니다. 이 거름의 냄새가 지독했고
너무 심해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피했지만 그 거름이 이제 훌륭한 과실이 되었습니다.
100만원을 가지고 있다면
연수익률 25% 40년간 내게 되면 73억이라는 돈이 됩니다. 아하 길게 바라보자
호흡을 가다듬자.. 그렇다면
1천만원은 그렇게 40년을 호흡한다면 내 나이 75세면 전 천억대 부자가 되어 있을겁니다.
그런데 왜 난 마라톤이 아닌 100미터 시야로 살아왔는지
이제 1년을 돌아보면서 길게 보는 눈과 호흡을 찾게 된 것이 나의 가장 큰 첫번째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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