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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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나 아닌 수많은 것들의 반영이 99%인 듯 합니다.
1%의 실체를 찾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요.
반영과 실체의 통합을 이뤄 나가는 것이 생의 과제라고 느껴집니다.
외할아버님 상을 치루고 있습니다.
찍어둔 사진을 보다가 짧은 생각이라도 올리자는 마음에 흔적을 남깁니다.
민호는 상가집에서도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다 지금은 쓰러져 잠들었습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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