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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3일 03시 08분 등록

사부님을 그리는 것은 아직도 너무 어렵습니다.

그윽한 눈빛과 저음의 말씀이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몇 번을 그려도 만족스럽지 못해 '이번주는 이미지에세이를 미룰까'하고 한참을 고민하다 올립니다.

이곳은 사부님께서 만들어준 수련의 장이며 꿈을 이루어주는 기운이 넘치는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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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4.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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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3, 2013 *.9.188.107

전..느껴집니다.

사부님의 그윽한 눈매와, 깊이 있는 저음 목소리가 들리는 듯.

감사드리고 정말 부러운 재주를 갖고 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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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3, 2013 *.70.48.160

아... 따뜻하고 부드러운 미소, 깊고 그윽한 눈빛.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스승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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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3, 2013 *.9.188.107

사부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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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3, 2013 *.202.190.168

쓸까말까 망설이다 다음에 하자고 미루었던 그 말이ᆞᆢᆞ

사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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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4, 2013 *.202.169.223
"건호야, 몸이 아파 오늘 못 가겠구나. 그러나 내마음 너를 축하 한다." 2월 1일 그 분이 내게 주신 문자...

나는 내 출간기념회에 오시지 못한 그 분에게 섭섭했었다.... 그 '섭섭했음'이 너무 죄송하다. 너무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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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4, 2013 *.7.20.177
선생님. . 이럴수가! 라는 말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엊그제 회사에서 문득 선생님이 생각나 일기장을 꺼내 글을 적었습니다. 선생님, 참 보고 싶습니다. 건강하셔요. . 이렇게요. 선생님, 함께 좋은 기억을, 순간을 나눌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아쉬움이 너무 커서 오늘밤 너무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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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4, 2013 *.119.44.2
너무 갑작스런 소식이네요 ... 선생님 책 읽으면서 참 많이 배웠는데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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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4, 2013 *.62.163.178
뵌적은 없지만 별세 소식에 마음이 참 슬픕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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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4, 2013 *.26.129.137

선생님의 글을 통해 많은 가르침을 받았었는데....

갑자기 ... 이게 무슨 일인지요....

제 서재에는 선생님의 책들이 가득한데.....

서울에서 많은 강의를 듣기도 했었는데.....

북한산 그 곳 생활도 많이 들려 주셨는데....

하나님의 그 곳에서 , 잘 지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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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5, 2013 *.42.252.67

선 하나하나에 사랑과 정성이 느껴집니다.

선생님의  눈빛이 와닿아요.

이렇게 선생님을 그릴 수 있는 재능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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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5, 2013 *.62.175.65
가슴으로 소리치고싶네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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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6, 2013 *.87.63.231

뵌적은 없지만 작품에서 만나  인생에 길잡이 되어 감사합니다

별세 소식에 조문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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