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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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은 명사여야 하는가?
왜 가장 능동적인 동사가 아니란 말인가?
- 메리 댈리
<아티스트 웨이>에 창조성에 대해서 언급할 때 나온 말인 듯 합니다. 신이 명사가 아니고 동사라는 말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현재의 상태가 아닌 다른 뭔가가 만들어질 때, 그 순간이 신과 함께하는 순간인가 봅니다. 사람이 뭔가를 할 때, 그때 신도 같이 움직인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못해도 그냥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