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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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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2일 01시 23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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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해를  보며 어떤 느낌을 받으시나요?

아마도 어느 시점에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 느낌은 천차만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종종 자연은 혹은 세상은 참 무심하다 싶을 때가 있습니다.

내 상황이나 기분에 아랑곳없이 자기 리듬대로 움직일 뿐이니까요.

 

아.. 어쩌면 그게 다행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내 기분이 우울하다 해서 세상 자체가 우울해진다면.. 상상하기도 싫어지네요.

그보다는 무던히 움직이는 세상 리듬에

제가 맞추는 게 훨씬 나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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