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변경연 송년회 스케치

- 2014. 12. 13. 토요일 18:30 ~ / 옛날 살롱 9

(컴퓨터로 보실 때 이미지 클릭하시면 쪼메 더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승호산타를 째리는 이 도도한 여성은 데카상스 에이스 에움씨. 찰라형은 그러거나 말거나...위장에 보시나 하련다.

사이좋은 선후배 입니다. 누가 선배이고 누가 후배인지는 엠바고.

역시 사부님옆에서는 모두가 겸손합니다. 다섯 분 잘 어울립니다.

(객지에서 고생하는 스펜더 스피커가 불쌍했습니다. ㅠㅠ)

아마 내년엔 사회자가 바뀔테지요. 재경선배가 이제 공짜로는 못하겠답니다. 

입추의 여지가 없이 만원입니다. 시작은 이렇게 창대했습니다.^^

연대님의 공손한 활동보고 말씀이...경건한 분위기 어쩔...

차칸 양에게 접근한 사탄의 느낌이 가득합니다만 미스테리하네요.

입구에서 상냥하게 맞이하고 있었습니다만. 결국 돈내라더군요.

미인계니깐...

두번 째 만남이었는데 무쟈게 친숙한 ... 이산남매 상봉쯤 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형님! 반가웠습니다.

두 분, 내~~~도록 싱글벙글 보기에 딱 좋았습니다.

데카상스 교육팀 소개중입니다. 교장샘은 자부심 넘치네요. 훌륭한 팀웍으로 더 훌륭한 데카상스 따라오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고마워 하고 있다지요.

후~~욱 드리대는데도 불구하고 환하게 웃어주셔서 고맙심더...덕분에 인상좋은 초상이 담겼습니다.

멋있으세요.

여덟분의 출간 선배님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배 안아픕니다. 우리도 곧 낼꺼거든요.

반은 박수치고, 반은 사진찍고...찍은 사진은 하나도 안주고...

박중환선배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팔리는 책 쓰라고 말이죠.^^

요즘 특강하시느라 짭잘하시다는 말씀도 ....

2014년 기업불온서적(?)의 저자 오병곤 선배는 대책없이 세상으로 나오면 굶어 죽는다고 ... 뛰쳐나오고 싶거든 준비하라고 

경험담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내년엔 이 책이 대박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합니다.

시종일관 스마일! 송경남 선생님은 다시 책 쓰기 겁난다고 하십니다.

강의 들어오는 것도 버겁다고...내년엔 일만 하시겠답니다.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창업 멘토 이철민 선생님 역시 준비없이 창업하지 말랍니다.

까불다가 거지된다네요. 피똥싸는 사람 많이 봤답니다.

전문가리즘이 뚝뚝 떨어지는 오분강의 였습니다.

양경수 선배는 수줍음이 많다고 스스로 고백했습니다~~~만.

할말 다 하고 내려왔습니다.^^

어이 없는 우리 종종씨!

출간 되는 날. 축하 받고

출간 되는 날. 변경인으로 뽑히고

여러모로 징조가 참 좋습니다.

어이 없게도 대박나길 바랍니다.

88% 내가 책 낸 것 마냥 기분이 좋습니다.

나도 만년필 너무 좋아하는데....쩝...^^

꽃다발 하나 들었을 뿐인데 갑자기 빛이 납니다.

드디어 막강 데카상스의 화려한 축하무대가 펼쳐집니다.

슈스케...에~~또 거 머시기냐...암튼 그런거 저리가라...입니다.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준비 한 것이 몇 개 더 있었는데 시간관계상... 사회자가 중간에 끊었습니다.

차칸양 시상식도 하고요.

경품추첨도 합니다.

표정들 보세요. 다들 공짜는 무지 좋아들 하세요.^^

펜싱클럽 오픈하신 백산 선배님!

대박 나십시요.

공손하게 극구 카메라를 사양하셔서 얼굴 공개는 하지 않기로...

콩두부부도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상큼하게 윤하공주 보시면서 송년회 스케치 마치겠습니다.

무쟈게 귀엽네요.^^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뜻 깊은 연말...그리고 새해 맞이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