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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님께서 20118282346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제2의 사춘기를 맞이하고 있거든요.

아니다 싶으면 아닌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5년가량 하던 일을 정리하고 전혀 새로운 일들을 하고 있거든요.

그때그때 기회가 생기기도 했지만, 그저 마음이 시키는대로 어쩌면 아주 무모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잠시 놓고, 여행을 가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과거에 내가 진짜로 하고 싶었던 건 없었는지, 잠시 스쳐지나간 생각이라도, 꼭 해보고 싶었거나, 내가 흥미를 가졌던 것은 없었는지... 없었다면, 좌절하지 말고, 현실에서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등에 대해서요.

26춘기. 잘 이겨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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