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 조회 수 275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그대에게 물 한잔
박철
우리가 기쁜 일이 한두 가지이겠냐마는
그중의 제일은
맑은 물 한잔 마시는 일
맑은 물 한잔 따라주는 일
그리고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는 일
박철 시집 『사랑을 쓰다』, 열음사, 2007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04 | [리멤버 구사부] 나는 사는 듯싶게 살고 싶었다 | 정야 | 2021.04.26 | 1882 |
| 203 | [시인은 말한다] 밀생 / 박정대 | 정야 | 2021.04.19 | 2093 |
| 202 | [리멤버 구사부] 자연의 설득 방법 | 정야 | 2021.04.12 | 1816 |
| 201 | [시인은 말한다] 오늘, 쉰이 되었다 / 이면우 | 정야 | 2021.04.05 | 2105 |
| 200 | [리멤버 구사부] 매력적인 미래풍광 | 정야 | 2021.03.29 | 1792 |
| 199 | [시인은 말한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 정야 | 2021.03.22 | 2092 |
| 198 | [리멤버 구사부] 불멸한 사랑 | 정야 | 2021.03.15 | 1846 |
| 197 | [시인은 말한다] 간절 / 이재무 | 정야 | 2021.03.08 | 2193 |
| 196 | [리멤버 구사부] 실천의 재구성 | 정야 | 2021.03.02 | 1977 |
| 195 | [시인은 말한다] 동질(同質) / 조은 | 정야 | 2021.02.22 | 2089 |
| 194 | [리멤버 구사부] 자신이 늙었다고 생각될 때, 몇 가지 충고 | 정야 | 2021.02.15 | 1866 |
| 193 | [시인은 말한다] 나는 새록새록 / 박순원 | 정야 | 2021.02.08 | 2142 |
| 192 | [리멤버 구사부] 일이 삶이 될때 | 정야 | 2021.02.01 | 1911 |
| 191 | [시인은 말한다] 겨울 들판을 거닐며 / 허형만 | 정야 | 2021.01.25 | 2143 |
| 190 | [리멤버 구사부] 카르페 디엠(Carpe diem) | 정야 | 2021.01.18 | 1790 |
| 189 | [시인은 말한다] 눈 오는 지도 / 윤동주 | 정야 | 2021.01.11 | 1840 |
| 188 |
[리멤버 구사부] 나를 혁명하자 
| 정야 | 2021.01.04 | 2114 |
| 187 | [시인은 말한다] 픔 / 김은지 | 정야 | 2020.12.28 | 2727 |
| 186 |
[리멤버 구사부] 나 자신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 정야 | 2020.12.21 | 2095 |
| 185 |
[시인은 말한다] 잎 . 눈[雪] . 바람 속에서 / 기형도
| 정야 | 2020.12.14 | 216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