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 조회 수 2087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방황과 침묵의 시간은 긍정적인 시간이다. 새로운 것도 생각하지 말고, 성취도 생각하지 말고, 하여간 이와 비슷한 어떤 것도 생각하지 말고, 그저 “내가 지금 무엇을 하면 행복할까?”라고만 말해야 한다. 이것이 유일한 관심사여야 한다.
진짜다. 얼마나 간단한 일인가? 그저 나의 자리라고 생각하는 곳에 머무는 것이다.
『깊은 인생』, 구본형, 휴머니스트, 105p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24 | [리멤버 구사부] 좋은 얼굴 | 정야 | 2021.09.13 | 2135 |
| 223 | [시인은 말한다] 은는이가 / 정끝별 | 정야 | 2021.09.06 | 2668 |
| 222 | [리멤버 구사부] 도토리의 꿈 | 정야 | 2021.08.30 | 2429 |
| 221 | [시인은 말한다] 직소폭포 / 김진경 | 정야 | 2021.08.23 | 2452 |
| 220 | [리멤버 구사부] 필살기 법칙 | 정야 | 2021.08.16 | 2123 |
| 219 | [시인은 말한다] 함께 있다는 것 / 법정 | 정야 | 2021.08.09 | 2469 |
| 218 | [리멤버 구사부] 숙련의 '멋' | 정야 | 2021.08.02 | 2069 |
| 217 | [시인은 말한다] 여름의 시작 / 마츠오 바쇼 | 정야 | 2021.07.26 | 2103 |
| 216 | [리멤버 구사부] 괜찮은 사람 되기 | 정야 | 2021.07.26 | 2078 |
| 215 | [시인은 말한다] 영원 / 백은선 | 정야 | 2021.07.12 | 2554 |
| 214 | [리멤버 구사부] 자신의 삶을 소설처럼 | 정야 | 2021.07.12 | 1876 |
| 213 | [시인은 말한다] 송산서원에서 묻다 / 문인수 | 정야 | 2021.07.12 | 2146 |
| 212 | [리멤버 구사부] 불현듯 깨닫게 | 정야 | 2021.06.21 | 2012 |
| 211 | [시인은 말한다] 노자가 떠나던 길에 도덕경을 써주게 된 전설 / 베르톨트 브레히트 | 정야 | 2021.06.14 | 2154 |
| 210 | [리멤버 구사부] 치열한 자기혁명 | 정야 | 2021.06.14 | 2017 |
| 209 | [시인은 말한다] 다례茶禮를 올리는 밤의 높이 / 박산하 | 정야 | 2021.05.31 | 2101 |
| » | [리멤버 구사부] 지금 무엇을 하면 행복할까? | 정야 | 2021.05.24 | 2087 |
| 207 | [시인은 말하다] 꿈 / 염명순 | 정야 | 2021.05.17 | 1941 |
| 206 | [리멤버 구사부] 스스로 안으로부터 문을 열고 | 정야 | 2021.05.10 | 2120 |
| 205 | [시인은 말한다] 나무들 / 필립 라킨 | 정야 | 2021.05.03 | 21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