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음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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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우리가 꼰대란 단어를 사용 했을끼?

자신의 생각과 방식만이 옳다고 여기는 사람.

다른 방식을 인정치 못하는  사람.

자신의 가치관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

억지로 충고 하려는 사람.

등등이  대표적인 “ 꼰대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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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0 대 초반에 국문학 교수로 부터 들은 이야기가 있다.   

"꼰대"가 중국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권위적이다"는 뜻을 가진 權大에서 비롯 되었다 했다.

"權大"는 권위가 지나치게 큰 사람을 의미하며, 

이것이 구어에서 변형되어 "꼰대"로 전해졌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한 역사적 근거나 명확한 문헌 기록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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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새로운 것인지는 모르나,

“꼰대”가 프랑스어 "comptoir(콩투아)"에서 

유래 되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 듯 한데,

이는 누가 지어낸 말 같다.

아무튼 꼰대는 나쁜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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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가며, 스스로가 알아서 판단해야 할게 있다.

타인이 하는 말을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뭔가 아는체를 할 때, 경험에 의한 말은 안하는게 좋다.

특히 충고나 조언은 상대가 원하기 전에는 하면 안된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다 보니, 

새로운 트렌드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나이들어 가며 자기 관리를 안한다는 것은

스스로가 쓰레기가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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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란 말은 중국어 垃圾( 랍지 ),

이것은 우리가 쓰는 한자가 아니다.

쓰레기는  더 이상 사용 할 수 없거나, 필요하지 않거나,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어 버려지는 것.

그래서 예전 우리나라에 고려장이란 것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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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쓰레기라는게 있다.

환경에 해를 끼치는  폐기물.

반대로 재활용 쓰레기.

자원으로 다시 사용 가능한 유리병, 플라스틱 용기,

쓰레기의 적절한 처리는 자연 순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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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인생은 여전히 새롭게 열린다.

나이는 숫자일 뿐,  당신의 열정과 꿈은  

끝나지 않았다.  오늘의 한 걸음이  

내일의 기적을 만들수 있다. 

당신의 갖고 있는 경험과 지혜는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다. 

남은 시간은 하늘이 준 선물이다. 

그 선물을 나누고 즐기며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 가야 한다.  

남들이 재활용 쓰레기 감도 안 된다 해도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빛나는 존재 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늙은이 후보생들이여 내 말이 들리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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