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칸양
- 조회 수 1865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대수의 법칙(law of large numbers)
마지막 10통 속에 기회가 있었다
“젊은 사람이 고생이 많네. 힘들죠? 이렇게 험한 일을 하고. 그런데 어쩌지? 나는 나이 때문에 보험가입도 안 되고……, 그리고 더 이상 가입할 것도 없어서……. 미안하이.”
“나중에 시간 되면, 병원에 잠깐 들러요. 진료시간은 바쁘니까 끝날 때쯤 와요.”
“큰 것은 못하고, 작은 것으로 하나 하라고 애들한테 이야기했으니까. 잘 한번 해봐요.”
“어머님께 믿을 만한 분이라는 말씀 이미 들었습니다. 큰 계약은 못하고요, 각각 월 100만 정도에 맞춰 적합한 보험을 권해주실 수 있나요?”
기회는 '기회의 얼굴'로 오지 않는다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사람들이 나를 보았을 때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내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다시는 붙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며, 발에 날개가 달린 이유는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해서다. 나의 이름은 기회이다.”
차칸양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76 | 정예서/절연과 집중 | 효우 | 2016.10.12 | 1766 |
675 | 정예서/ 누구나 선생? | 효우 | 2015.10.14 | 1767 |
674 | 정예서/ 스스로를 믿는 힘 | 효우 | 2016.06.29 | 1769 |
673 | 정예서/ 절해고도의 봄편지 | 효우 | 2017.03.02 | 1769 |
672 | 정예서/ 타고난대로 꽃피게 하라 | 효우 | 2016.05.04 | 1770 |
671 | 정예서/사랑스런 추억 | 효우 | 2015.11.18 | 1771 |
670 | 정예서/ 불안의 힘 | 효우 | 2016.03.23 | 1778 |
669 | 정예서/깊이에의 강요 | 효우 | 2017.03.22 | 1779 |
668 | 새로운 인사 [2] | 뫼르소 | 2015.11.19 | 1781 |
667 | 정예서/ 역사란 무엇인가 | 효우 | 2016.11.02 | 1781 |
666 | 정예서/ 좌절된 갈망 | 효우 | 2015.10.21 | 1783 |
665 | 정예서/질투의 화신/ 주먹과 보자기 | 효우 | 2016.10.26 | 1785 |
664 | 정예서/ 우리가 지속해야 할 것 | 효우 | 2016.08.03 | 1787 |
663 | 정예서/ 지방엄마의 유쾌한 가족혁명 | 효우 | 2015.12.09 | 1788 |
662 | 정예서/몰입의 시간 | 효우 | 2017.02.23 | 1788 |
661 | 정예서/시간의 가치 | 효우 | 2016.02.03 | 1789 |
660 | 정예서/ 버럭하는 부모에게 | 효우 | 2016.04.27 | 1789 |
659 | 정예서/영혼성장의 삼단계 | 효우 | 2017.03.08 | 1790 |
658 | 정예서/절해고도,봄편지 | 효우 | 2016.04.06 | 1791 |
657 | 정예서/ 거인을 깨우는 도구 | 효우 | 2016.05.11 | 17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