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244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문화사를 가르치는 분이 그런 말을 했다하니 그냥 넘어가기 싫군요.
친한 친구가 있어도 대리 대답을 해달라고 부탁하지 않는 사람도 있답니다. 친구를 그런데 쓰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 소중하기 때문에 소중한 곳에 쓰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지요. 결석 - 그 자리에 없으면 없는 것이지요. 대리 대답이 왜 필요할까요.
문화는 매우 다차원적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나의 현상에 하나의 이유만 있는 것은 아니예요. 문화사는 매우 복잡한 것인데 어떤 현상이 하나의 관점에서 해석되는 것이 매우 낯설군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0 | 문의드립니다 [1] | 심통 | 2008.10.08 | 7 |
1649 | 조직관리 [3] | 개살구 | 2008.10.27 | 11 |
1648 | 가장지혜로운방법 | 천리안 | 2023.06.01 | 592 |
1647 | 로미오와춘향 | 엘리스 | 2022.05.11 | 801 |
1646 | 늙어 봐야 아는 것들. [4] | 빈잔 | 2022.11.08 | 876 |
1645 |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잘읽었습니다. | 서연숙 | 2021.12.04 | 1200 |
1644 | -->[re]작은 성취가 중요 | 구본형 | 2004.06.28 | 1496 |
1643 | -->[re]당신의 파라슈트는.... 을 읽고 | 먹기좋은 삶 | 2004.08.01 | 1496 |
1642 | 안녕하세요. 소장님 | 정훈 | 2004.09.19 | 1496 |
1641 | -->[re]소심해서 더욱 괜찮은 사람 | 구본형 | 2003.09.19 | 1497 |
1640 | -->[re]안고 살아야지 | 구본형 | 2003.09.19 | 1497 |
1639 | 좋은 리더의 조건? | 좋은사람^^ | 2003.10.13 | 1497 |
1638 |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의 차이 | jin | 2003.11.11 | 1497 |
1637 | 오랜만에 다시금 글을 남깁니다.. 날씨가 추워졌어요.. [1] | 써니Tj | 2004.11.19 | 1497 |
1636 | 고민이 되네요. | 김수환 | 2005.03.01 | 1497 |
1635 | -->[re]저 역시 그 길을 걸었었습니다 | 솔 | 2004.06.22 | 1498 |
1634 | -->[re]그런 시절도 있습니다 | 구본형 | 2005.07.23 | 1498 |
1633 | -->[re]시각에 따라 달라요 | 구본형 | 2003.12.12 | 1499 |
1632 | -->[re]실험 | 구본형 | 2004.06.23 | 1499 |
1631 | 선생님! 젊은 청년의 고민입니다.. | 올인 | 2004.09.15 | 14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