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난농삿군
- 조회 수 1471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의견 잘 받았습니다.
제 속에서 끊임없이 용솟음 치고 있는 뭔가가 있는데
발견하기는 힘드네요...
이럴때는 람세스 파라오처럼 무슨 현상이라도 보였으면 좋겠건만..
>
> 엣날에 개울에서 천렵을 하며 놀기도 했는데. 요샌 그거 하기 어렵지요.
>
>난 자료 수집을 체계적으로 하는 사람은 아니예요. 계획을 수립하고 꼼꼼히 그것을 따라가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나는 내 스타일대로 해요, 그저 천렵하듯이.
>
> 1) 우선 내가 보고 싶은 책이나 자료를 봐요. 장르에 관계 없어요. 마음이 땡기는 책을 고른다고 할까요. 그리고 읽어요. 마음의 그물에 걸리면 저장해 두지요. 물론 컴퓨터의 어떤 파일에 저장되기도 하지요.
>
> 2) 어떤 정보가 마음에 들면, 거기서 부터 좀 더 뒤져요. 마치 고기가 좀 나오면 그 풀섶을 샅샅히 훝듯이.. 그리고 거기서 나온 정보들을 나대로 해석하지요. 그게 무언지 생각해 보는 거예요. 그래서 나대로의 견해를 만들어 냅니다. 물론 틀릴때도 있고 맞을 때도 있지만 , 이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신뢰할 수 있는 나의 소견을 만들어 보는 것이지요.
>
> 3) 편향된 소견이 되지 않으려면, 정보 소스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지요. 상반된 의견을 모두 조금씩은 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지요. 한 쪽 말만 들어 주면 섭섭하니까요. 예를들어 노동계 통계를 보면 반드시 기업 통계를 함께 보는 것이 좋아요. 아전인수는 어디에나 있는 것이니까.
>
>
IP *.181.189.97
제 속에서 끊임없이 용솟음 치고 있는 뭔가가 있는데
발견하기는 힘드네요...
이럴때는 람세스 파라오처럼 무슨 현상이라도 보였으면 좋겠건만..
>
> 엣날에 개울에서 천렵을 하며 놀기도 했는데. 요샌 그거 하기 어렵지요.
>
>난 자료 수집을 체계적으로 하는 사람은 아니예요. 계획을 수립하고 꼼꼼히 그것을 따라가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나는 내 스타일대로 해요, 그저 천렵하듯이.
>
> 1) 우선 내가 보고 싶은 책이나 자료를 봐요. 장르에 관계 없어요. 마음이 땡기는 책을 고른다고 할까요. 그리고 읽어요. 마음의 그물에 걸리면 저장해 두지요. 물론 컴퓨터의 어떤 파일에 저장되기도 하지요.
>
> 2) 어떤 정보가 마음에 들면, 거기서 부터 좀 더 뒤져요. 마치 고기가 좀 나오면 그 풀섶을 샅샅히 훝듯이.. 그리고 거기서 나온 정보들을 나대로 해석하지요. 그게 무언지 생각해 보는 거예요. 그래서 나대로의 견해를 만들어 냅니다. 물론 틀릴때도 있고 맞을 때도 있지만 , 이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신뢰할 수 있는 나의 소견을 만들어 보는 것이지요.
>
> 3) 편향된 소견이 되지 않으려면, 정보 소스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지요. 상반된 의견을 모두 조금씩은 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지요. 한 쪽 말만 들어 주면 섭섭하니까요. 예를들어 노동계 통계를 보면 반드시 기업 통계를 함께 보는 것이 좋아요. 아전인수는 어디에나 있는 것이니까.
>
>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0 | 문의드립니다 [1] | 심통 | 2008.10.08 | 7 |
1649 | 조직관리 [3] | 개살구 | 2008.10.27 | 11 |
1648 | 가장지혜로운방법 | 천리안 | 2023.06.01 | 294 |
1647 | 로미오와춘향 | 엘리스 | 2022.05.11 | 510 |
1646 | 늙어 봐야 아는 것들. [4] | 빈잔 | 2022.11.08 | 589 |
1645 |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잘읽었습니다. | 서연숙 | 2021.12.04 | 909 |
1644 | 포도단식 7일째 [1] | 유태영 | 2021.01.13 | 1188 |
1643 | -->[re]잘 이해 됩니다 | 구본형 | 2005.07.03 | 1436 |
1642 | -->[re]직업과 신앙 | 구본형 | 2005.07.23 | 1441 |
1641 | ---->[re]자신 보다 더 좋은 실습 대상은 없어요 | 엄준협 | 2005.04.20 | 1448 |
1640 | 오랜만에 들립니다. | 현해 | 2005.05.04 | 1448 |
1639 | 어찌해야 할까? [1] | 궁금이 | 2005.06.25 | 1448 |
1638 | ---->[re]적성을 찾은 사람들 | 7년차 직딩 | 2004.08.25 | 1449 |
1637 | -->[re]제가 어떤길로 가야하는거지... | 버리 | 2004.08.16 | 1451 |
1636 | -->[re]학교공부와 직업 | 구본형 | 2004.11.19 | 1451 |
1635 | -->[re]밖으로 나가세요 | 구본형 | 2005.05.05 | 1451 |
1634 | 진로고민... | 구본진 | 2005.03.30 | 1452 |
1633 | 새로운 시작인데 투잡이 가능 할까요? | 김현수 | 2005.03.30 | 1452 |
1632 | -->[re]가고자 하는 길을 보다 분명하게 | 오옥균 | 2005.04.19 | 1452 |
1631 | -->[re]문제는 자신감 입니다. [1] | 오옥균 | 2005.04.24 | 14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