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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복덩이님께서 200911190021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피할수없이 견뎌야 하는것은  꼭 그곳에서 그걸 견뎌야한다는 뜻만 있는 건 아닌거 같아요
 피할수없이 견뎌야 하므로  그곳보다는 적어도 그곳보다는 더 나은 곳을 찾아 가는 것도 삶을 견디는 한 방법이 아닌가 해봅니다.  그곳에서 그 어려움도 짧던 길던 견뎌 내었는데, 다른곳에서 이만큼정도는 견딜수 있는 뭐랄까
 의지력? 저항력? 자기만의 견딜수있는 힘을 길러주었다고 생각하면 어떨까해봅니다.
   또 다른 기회에 인생의 추운 삶이 잠시 왔을 뿐이라고, 이것도 다 지나가리라고,, 저는 학교와 직장을 같이 하고 있는 저로썬  때론 일도, 학교도 무척이나 힘들시기도 있었습니다 꼭 일도 많을때 시험이랑 겹쳐서는
 입도 부르터고, 쓰러질것 같이  힘도 없고,  잠을 너무 줄이다보니,  눈이 붓고 눈이 정말 튀어 나올것 처럼 아파도
 직장일도 하고, 이 악물고 이정도는 버틸수 있다, 이보다 더한것도 겪었는데 하면서
 '' 다 지나가리라"를  수백번  제맘으로  되새기고, 화장실가서 눈물 한소금 몰래 흘리면서
 지나가니, 어느새  1학년이지만, 훌쩍 지나가고 있네요  조금잇으면 또 즐거운 방학이겠지요 ㅎㅎ
 행복합시다 어떤 행복도  스스로 만들수 있는것 같아요
 그속에서 행복을 찾고 또다른 무언이가를 찾으면 될거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팟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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