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고민

여러분이

아자아자님께서 20119212229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김용균 선생님 말씀에 200% 동감합니다.
시련이 닥쳤을 때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미련하다기 보다 우직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힘들면 끊고 다른 일을 시작하는 것이 미련한 짓입니다.

녕스님....
힘내세요. 그리고 잊지 마세요.
좋은 글은 마음을 추스리는데까지 입니다. 
추스른 마음을 유지시키고 더 발전시키려면 책이나 글속의 의미를 내 삶속에 녹여야합니다.
자칫 생각이 생각을 낳는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에 머리로 읽고 가슴으로 느끼셨다면
그것이 내 일상의 뼈와 근육이 되도록 매일매일 우직하게 밀고 나가시기바랍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