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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님께서 20162201206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이기적이거나, 비정상은 아닙니다.
저라도 충분히 지금과 같은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글쓰신 분이 분명 알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부모는 선택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키워주신 것에 감사하세요.

그냥 지켜보세요. 왜냐하면 지금의 엄마가 싫겠지만, 님이 엄마를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엄마가 아니라 성인을 변화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가깝습니다.

지금의 환경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하세요. 시간이 흐르면, 어느순간 스스로의 삶을 선택할 수 때가 올 겁니다.

가족이라는 환경에 마음 쓰지말고ᆢ본인이 꿈꾸는 바를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세요. 님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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