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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님께서 20097241505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무심코 던진 돌맹이 하나 때문에 개구리는 죽기도 한다지요.
마찬가지로 따뜻한 말 한마디, 사소한 배려와 관심의 시선에 누군가는 용기를 얻기도 하지요.
혼자 독백처럼 쓴 글에, 그냥 답답하여 끄적인 글에 기대하지 않았던 답글에 이곳이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요즘 회사에서 투명인간처럼 맴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곳에 오니 드디어 저의 모습이 보이나봅니다,
저 투명인간 아니었군요.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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