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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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은 아니지만, 이런 성질의 글을 어디에 올려야 할지 몰라서 부득이하게 이곳에 남깁니다.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홈피가 어느새 저에게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글과 컬럼을 읽으면서 제 삶을 새롭게 계획 해보고, 감히 꾸지 못할 꿈도 꾸게 되면서 저도 모르게 이곳에 중독되었습니다.
이곳에 들어오면... 그냥.. 사람사는 냄새가 납니다. 흘러가는대로 대충 사는 삶이 아닌 열정과 뜨거움으로 사는 삶의 냄새 말입니다. 자기삶에 대한 강한 애착과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 분들이기에 그 에너지가 자연스레 저에게도 전해집니다.
저는 지극히 평범하고 평범한 사람입니다. 특출난 분야도 없었고, 남들앞에 쉽게 눈에 띄는 성격도 아니었구요.
꿈이 없었지요. 그러니 당연히 제 삶에 대한 애착과 소중함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10년전 대학1학년때 구본형선생님의 '익숙한 것과의 결별'은 뒤통수 한 대 맞은 것 처럼 신선한 충격과 자극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그땐 너무 어려서인지 깊이 숙고하고 적용할만한 그릇이 없었기에 그 후로는 잠시 잊고 살았지요.
직장생활 중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사람에게서 구하라', '낮선 곳에서의 아침' 등 선생님의 많은 책들을 다시금 정독하면서 비로소 자기경영, 변화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제 삶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되었구요.
내가 과연 제대로 가고 있는가? 이 일은 뼛속에서부터 내가 원하는 일인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인가?
이러한 심각한 물음을 통해 100%는 아니지만 제가 평생 걸어가야 할 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의지가 약해지고 확신이 흔들릴 때마다, 세상의 목소리가 저의 내면의 목소리보다 크게 들릴 때마다
이곳을 방문하여 여러 컬럼을 읽으면 다시금 골수에서부터 내가 원하는 강한 욕망이 바로 이것이 맞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삶의 주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용감하게 나아가야 할 것을 다짐하게 됩니다.
이제는 어느새 제가 구본형님의 전도사가 되어, 또한 자기변화경영의 전도사가 되어 많은 후배들과 동료들에게
제가 받은 감흥과 깨달음을 전해주곤 합니다.
새로운 꿈을 많이 꾸게 되었습니다. 그 꿈은 '절실함'만 있다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이곳 연구원님들의 도전과 삶의 이야기들을 보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꿈 가운데 한가지는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의 연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특출날 것이 없는 저에게 과분한 꿈일지 모르지만, 변화와 성장에 대한 열정과 절실함만은 그 누구보다도 강하다고 생각하기에 감히 도전해볼 꿈을 꿉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때가 되면 반드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이곳에 계신 연구원님들은... 이미 연구원이라는 자체만으로도 누군가의 꿈이 되어 계십니다.
구본형님께서 많은 연구원님들의 꿈이 되었듯이 말입니다.
요즘 이곳에서 받는 도움이 너무 크기에 갚을 길 없어 이곳을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자그마한 격려와 부족한 저의 자전적 고백으로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이곳에서 배운 열정과 절실함으로 변화와 성장을 갈망하며 인생을 걸어갈 것입니다.
소중한 인생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시는 구본형 선생님 이하 많은 분들을 축복합니다.
생각날 때마다 제가 신앙하는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237.1.73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홈피가 어느새 저에게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글과 컬럼을 읽으면서 제 삶을 새롭게 계획 해보고, 감히 꾸지 못할 꿈도 꾸게 되면서 저도 모르게 이곳에 중독되었습니다.
이곳에 들어오면... 그냥.. 사람사는 냄새가 납니다. 흘러가는대로 대충 사는 삶이 아닌 열정과 뜨거움으로 사는 삶의 냄새 말입니다. 자기삶에 대한 강한 애착과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 분들이기에 그 에너지가 자연스레 저에게도 전해집니다.
저는 지극히 평범하고 평범한 사람입니다. 특출난 분야도 없었고, 남들앞에 쉽게 눈에 띄는 성격도 아니었구요.
꿈이 없었지요. 그러니 당연히 제 삶에 대한 애착과 소중함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10년전 대학1학년때 구본형선생님의 '익숙한 것과의 결별'은 뒤통수 한 대 맞은 것 처럼 신선한 충격과 자극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그땐 너무 어려서인지 깊이 숙고하고 적용할만한 그릇이 없었기에 그 후로는 잠시 잊고 살았지요.
직장생활 중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사람에게서 구하라', '낮선 곳에서의 아침' 등 선생님의 많은 책들을 다시금 정독하면서 비로소 자기경영, 변화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제 삶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되었구요.
내가 과연 제대로 가고 있는가? 이 일은 뼛속에서부터 내가 원하는 일인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인가?
이러한 심각한 물음을 통해 100%는 아니지만 제가 평생 걸어가야 할 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의지가 약해지고 확신이 흔들릴 때마다, 세상의 목소리가 저의 내면의 목소리보다 크게 들릴 때마다
이곳을 방문하여 여러 컬럼을 읽으면 다시금 골수에서부터 내가 원하는 강한 욕망이 바로 이것이 맞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삶의 주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용감하게 나아가야 할 것을 다짐하게 됩니다.
이제는 어느새 제가 구본형님의 전도사가 되어, 또한 자기변화경영의 전도사가 되어 많은 후배들과 동료들에게
제가 받은 감흥과 깨달음을 전해주곤 합니다.
새로운 꿈을 많이 꾸게 되었습니다. 그 꿈은 '절실함'만 있다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이곳 연구원님들의 도전과 삶의 이야기들을 보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꿈 가운데 한가지는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의 연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특출날 것이 없는 저에게 과분한 꿈일지 모르지만, 변화와 성장에 대한 열정과 절실함만은 그 누구보다도 강하다고 생각하기에 감히 도전해볼 꿈을 꿉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때가 되면 반드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이곳에 계신 연구원님들은... 이미 연구원이라는 자체만으로도 누군가의 꿈이 되어 계십니다.
구본형님께서 많은 연구원님들의 꿈이 되었듯이 말입니다.
요즘 이곳에서 받는 도움이 너무 크기에 갚을 길 없어 이곳을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자그마한 격려와 부족한 저의 자전적 고백으로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이곳에서 배운 열정과 절실함으로 변화와 성장을 갈망하며 인생을 걸어갈 것입니다.
소중한 인생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시는 구본형 선생님 이하 많은 분들을 축복합니다.
생각날 때마다 제가 신앙하는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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