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고민

여러분이

맑은님께서 20098210407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회사는 다닐 수 있을 때까지 다니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언젠가는 나와야 하니까요. 떠밀 때, 아니면 떠밀 것 같을 때, 준비해두었던 곳으로 간다면 이상적인 퇴출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재미와 열정까지 있다면, 더 즐기실 수 있겠네요.

'직장생활이 아닌 다른 길'이라면 자영업입니까?  자영업이라면, 더 노련하고 여우 같아야 합니다. 어느 위치에 있든, 나를 이용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도 적당히 이용해야 하고, 또 이용당해주기도 하고, 그 사이에서 끊임없이 내 처신을 조율하는 것이 성장 아닐까요?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