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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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구본형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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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홈페이지의 '좋은 책 bool review' 라고 있지요 ?
>거기 43번을 보세요. 그리고 그 리스트 와 간단한 소개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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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에는 그외에도 몇가지 좋은 책들이 소개 되어 있더군요. 그 개요를 보고 취향에 맞는 것을 읽으세요. 독서는 즐거움입니다. 의무감 없이 즐기세요. 즐기시고 본인이 좋게 느낀 책이 좋은 책입니다. 다른 기준은 없어요. 나이가 듦에 따라, 경험의 농도에 따라 옛날과 다른 책들도 읽을 수 있게 되는데, 그게 삶이고 생각의 깊이에 맞추어 가는 독서입니다.
>
> 책을 읽는 것은 저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찾아 내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독자들은 또 다른 저자이기도 하지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믿기 전에 자신의 삶과 그 삶에서 느낀 것들을 먼저 믿으세요.
>
> 개인적으로 나는 사기열전(사마천) , 역사 속의 영웅들 ( 윌 듀란트),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조셉 켐벨), 삼국지( 이문열 평역은 못써요), 논어와 장자, 다산문선의 일부등을 권하고 싶군요.
IP *.150.1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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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홈페이지의 '좋은 책 bool review' 라고 있지요 ?
>거기 43번을 보세요. 그리고 그 리스트 와 간단한 소개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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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에는 그외에도 몇가지 좋은 책들이 소개 되어 있더군요. 그 개요를 보고 취향에 맞는 것을 읽으세요. 독서는 즐거움입니다. 의무감 없이 즐기세요. 즐기시고 본인이 좋게 느낀 책이 좋은 책입니다. 다른 기준은 없어요. 나이가 듦에 따라, 경험의 농도에 따라 옛날과 다른 책들도 읽을 수 있게 되는데, 그게 삶이고 생각의 깊이에 맞추어 가는 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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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는 것은 저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찾아 내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독자들은 또 다른 저자이기도 하지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믿기 전에 자신의 삶과 그 삶에서 느낀 것들을 먼저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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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나는 사기열전(사마천) , 역사 속의 영웅들 ( 윌 듀란트),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조셉 켐벨), 삼국지( 이문열 평역은 못써요), 논어와 장자, 다산문선의 일부등을 권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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