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라
- 조회 수 1496
- 댓글 수 1
- 추천 수 0
임신을 하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방송대 교육과에 입학을 했습니다.평생공부의 차원으로 무언가 도전하고 싶었지요...출산을 하면서 지금은 산후조리에 들어 갔지만 마음은 흥분 됩니다...
다음학기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할 것이며, 지금의 둘째를 키우면서 병행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슬기롭게 해나갈려구요...직장을 다니면서 그일만이 전부인줄 알았지만 둘째를 임신하면서 또다른 일을 할 기회를 많이 생각해 보았지요.
남편에게도 직장을 그만 두지만 재충전을 기회로 삼고 둘째를 키우면서 공부도 포기하지않고 일도 다시 찾아보겠노라고 큰소리쳤습니다...새로운 희망이 건강한 저의 몸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선생님의 글에서 용기를 잃지 안게 되었습니다..메일로 축하인사 받고 더욱 힘이 납니다...바쁘신 중에 이렇게 평범한 아기엄마에게까지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키우면서도 많은 일을 할 수 있음을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IP *.123.173.218
방송대 교육과에 입학을 했습니다.평생공부의 차원으로 무언가 도전하고 싶었지요...출산을 하면서 지금은 산후조리에 들어 갔지만 마음은 흥분 됩니다...
다음학기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할 것이며, 지금의 둘째를 키우면서 병행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슬기롭게 해나갈려구요...직장을 다니면서 그일만이 전부인줄 알았지만 둘째를 임신하면서 또다른 일을 할 기회를 많이 생각해 보았지요.
남편에게도 직장을 그만 두지만 재충전을 기회로 삼고 둘째를 키우면서 공부도 포기하지않고 일도 다시 찾아보겠노라고 큰소리쳤습니다...새로운 희망이 건강한 저의 몸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선생님의 글에서 용기를 잃지 안게 되었습니다..메일로 축하인사 받고 더욱 힘이 납니다...바쁘신 중에 이렇게 평범한 아기엄마에게까지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키우면서도 많은 일을 할 수 있음을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70 | ---->[re]반성중 ^^ | jin | 2003.12.16 | 1487 |
1469 | 지나가면서 | 한심이 | 2004.02.26 | 1487 |
1468 |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 | 이지은 | 2004.03.19 | 1487 |
1467 | 잠시 여쭙니다. | 찰리정 | 2004.05.15 | 1487 |
1466 | 제가 문제가 있는것인지요... | 지야 | 2004.05.17 | 1487 |
1465 | 힘겨운 인생 | 슈퍼맨 | 2004.08.11 | 1487 |
1464 | 선생님! 젊은 청년의 고민입니다.. | 올인 | 2004.09.15 | 1487 |
1463 | 말레이시아에서 | 박시완 | 2004.09.23 | 1487 |
1462 | 소장님...고민이 있는데 안타깝네요 [2] | 김민성 | 2004.10.25 | 1487 |
1461 | -->[re]힘내세요.. | 김미영 | 2005.03.21 | 1487 |
1460 | 마음의 소리 | justine | 2003.09.04 | 1488 |
1459 | -->[re]돈, 글쎄요 | 구본형 | 2003.09.16 | 1488 |
1458 | 취업이냐,창업이냐. | 코난 | 2003.09.15 | 1488 |
1457 | -->[re]취미만으로도 | 구본형 | 2003.10.12 | 1488 |
1456 | 저기 주제에서 벗어날련진 모르겠지만 | 똘레랑스 | 2003.11.29 | 1488 |
1455 | -->[re]28세 젊은이의 가슴앓이 | 9월9일 | 2004.09.08 | 1488 |
1454 | -->[re]몇 가지 나누고 싶은 질문과 생각 [2] | 홍승완 | 2005.02.03 | 1488 |
1453 | -->[re]그땐 참 힘들지요 | 구본형 | 2005.04.07 | 1488 |
1452 | ---->[re]두분 모두 말씀 감사합니다. | 음 | 2005.04.24 | 1488 |
1451 | ---->[re]전문분야의 리더십 | skynsk | 2003.09.27 | 1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