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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 이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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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3일 18시 14분 등록
  써니님, 거암님, 백산님 모두 안녕하신지요? 늦었지만 새해인사 여쭙습니다. 새해 복많이 만드세요.
  그동안 자주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이렇듯 무심한 놈이 영업을 한다니 그 결과가 안 좋을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 스스로 반성이 됩니다.
 
 이곳에서 써니누님 덕분에, 거암님 덕분에, 백산님 덕분에, 복은 받는 수동이 아니라 만드는 능동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덕분에'라는 말을 '때문에' 라는 말보다 많이 써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던 변명과 합리화도 조금은 벗어던지고 이렇듯 기쁜 마음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자주 연락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IP *.38.98.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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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2009.02.23 21:42:26 *.131.127.38
좋은 소식을 들려 주셔서 기쁨니다.
건강과 의지의 온건함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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