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
- 조회 수 1535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저는 가을남자 님 처럼....결혼을 한것도 아니고...딸린 아이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님과 같은 그러한 심정 저두 느껴봤기에......충분히 공감이 갑니다.일반 직장에 3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라면....이런 느낌...공허함...허탈함..
초조함 등 느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구본형 샘 말씀대로...아무런 준비없이 그냥...무작정....
나오는거...아님...어설프게...준비해서 나오는 것은....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을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무작정...다니기 싫은 회사...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있을 수도 없죠. 그리고....10년 정도 됐으면...그러한 감정..만성이라서 쉽게 기분전환이 되지 않을 것 같고...(저두 사실..지금 만성이거든요..물론 10년 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그런 만성적인 것은 다른 나라를 여행을 다녀와도....한 일주일은 새로운 맘이 생기는데...그 이후에는 똑 같더라구요.
그래서...말인데요....제 생각에는 사표를 제출할 나름대로의 기한을 정해놓으세요. 무작정...준비될 때 까지....이 회사를 다녀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숨이 막히고...더 비참해지고...우울해지기까지 하죠.
그래서...6개월이면 6개월. 1년이면 1년, 2년이면..2년...정도후에..몇월에 사표를 제출할것이고......그 때 까지 뭔가를 준비하겠다...
이러면...지금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두..지금 당장...이 회사를 박차고 나오고 싶은 맘이 목끝까지 올라오지만...
그렇다고...지금 당장은 어렵고.....
준비를 하려 합니다.
IP *.250.162.253
아니지만...님과 같은 그러한 심정 저두 느껴봤기에......충분히 공감이 갑니다.일반 직장에 3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라면....이런 느낌...공허함...허탈함..
초조함 등 느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구본형 샘 말씀대로...아무런 준비없이 그냥...무작정....
나오는거...아님...어설프게...준비해서 나오는 것은....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을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무작정...다니기 싫은 회사...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있을 수도 없죠. 그리고....10년 정도 됐으면...그러한 감정..만성이라서 쉽게 기분전환이 되지 않을 것 같고...(저두 사실..지금 만성이거든요..물론 10년 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그런 만성적인 것은 다른 나라를 여행을 다녀와도....한 일주일은 새로운 맘이 생기는데...그 이후에는 똑 같더라구요.
그래서...말인데요....제 생각에는 사표를 제출할 나름대로의 기한을 정해놓으세요. 무작정...준비될 때 까지....이 회사를 다녀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숨이 막히고...더 비참해지고...우울해지기까지 하죠.
그래서...6개월이면 6개월. 1년이면 1년, 2년이면..2년...정도후에..몇월에 사표를 제출할것이고......그 때 까지 뭔가를 준비하겠다...
이러면...지금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두..지금 당장...이 회사를 박차고 나오고 싶은 맘이 목끝까지 올라오지만...
그렇다고...지금 당장은 어렵고.....
준비를 하려 합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50 | 취업이냐,창업이냐. | 코난 | 2003.09.15 | 1536 |
» | -->[re]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요 | 스마일 | 2003.10.17 | 1535 |
1448 | 진로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 스마일 | 2003.11.05 | 1536 |
1447 | -->[re]아직 자신을 너무 좁게 가두지 마세요 | 구본형 | 2003.12.22 | 1536 |
1446 | -->[re]필요한 것은 조언이 아니라 결심인 것 같군요 | 구본형 | 2004.02.18 | 1536 |
1445 | -->[re]즐기세요 | 구본형 | 2004.03.11 | 1536 |
1444 | -->[re]왜 달이라고 했는지요 [1] | 구본형 | 2004.10.03 | 1536 |
1443 |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고민들.. | 마음의 개척자 | 2005.08.16 | 1536 |
1442 | ---->[re]구본형 선생님 감사합니다. | CHANCE 경영연구소 | 2004.03.30 | 1537 |
1441 | 면접을 보았습니다! [1] | 플로라 | 2005.02.28 | 1537 |
1440 | -->[re]한군데로 몰아요 | 구본형 | 2003.09.01 | 1538 |
1439 | -->[re]관심이 많은 것은... | 구본형 | 2003.10.03 | 1538 |
1438 | 제가 고민이 있습니다.. | 조나단 | 2004.03.06 | 1538 |
1437 | 꿈도 걸러야 할까요? | 최우성 | 2004.09.22 | 1538 |
1436 | 메일보냈습니다 | 안녕하세요 | 2005.03.03 | 1538 |
1435 | -->[re]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 시점 | sun | 2005.05.10 | 1538 |
1434 | -->[re]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할수도.. | 알타리 | 2003.08.26 | 1539 |
1433 | -->[re]추카 !!!!!!!!! | 구본형 | 2003.08.30 | 1539 |
1432 | 미래에 대한 고민때문 | 김군 | 2004.01.26 | 1539 |
1431 | -->[re]갈등의 관리에 대하여 | 구본형 | 2004.04.16 | 1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