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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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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18일 01시 18분 등록
다음 사례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1. 루 거스너와 IBM
- 루 거스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경영자 중 한 명입니다.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를 3번은 읽은 것 같은데,
읽을 때마다 얻는 것이 깊어집니다.

2. 카를로스 곤과 닛산
- 이 케이스는 좀 더 두고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였는데, 점점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르네상스'에서 말하는 곤 식(式) 경영이란 것이 단순한 것이고
변혁을 실천하는 리더들의 공통점이라는 것을 알고는 흥분했습니다.

3. 얀 칼슨과 스칸디나비아 항공사
- 얀 칼슨은 우리나라에 그다지 알려진 경영자는 아닙니다.
루 거스너에서 시작해 카를로스 곤을 거쳐 칼슨의 이야기를 봤을 때,
변혁적 리더에게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흥미롭게 생각하는 케이스입니다.
자료도 부족한 편입니다. '고객을 순간에 만족시켜라'라는 책이 있는데,
얇지만 읽어볼 만 한 책입니다. 위의 책 중 한 권과 함께 볼 것을 권합니다.

4. 무하마드 유누스와 그라민 뱅크
- 짐 콜린스가 말하는 '단계 5의 리더십'의 가장 좋은 사례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라는 책을 읽으며 가슴이 뛰던 기억이 납니다.
훌륭한 경영과 기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잘 보여주는 케이스입니다.

5.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경영학 분야에서 1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짐 콜린스의 모델을 갖고 케이스들을 읽으면 적지 않은 도움이 됩니다.
짐 콜린스의 책은 부록에 좋은 정보가 많습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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