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고민

여러분이

  • han
  • 조회 수 1562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03년 6월 25일 07시 32분 등록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님께서 남기신 글을 보니. 제가 미처 생각지못한것들이 참 많군요..
요새 자전거가 생겨서.. 돌아다니려 노력중입니다^^
갑갑한 저의 마음이 한결 나아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어떤 목표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강하지 않은 것 같아요.
>자신의 길에 일찍 뛰어드는 것보다는 잘 뛰어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뛰어들 때는 매섭게 치고 들어가는 것이 좋겠지요.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고,
>그럴 상황이 아니라면 자신을 조금 풀어주고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거기서 낮부터 뭐하고 노시나요?
>그냥 시간을 보내는 것이 노는 것은 아니니까,
>뭐든지 자신의 흥미와 관심이 가는 것을 해보세요.
>영어는 배워두면 좋지요.
>지금이 실감은 안들겠지만 다시 없는 기회일 수도 있어요.
>
>몇 가지 규칙을 정하고 놀아보세요.
>
>예를 들면....
>
>1. 친구들에게 오직 영어로만 메일을 보낸다.
>그리고 답신도 오직 영어로만 보내줄 것을 요구한다.
>- 보낼 사람이 없으면, 제게 보내주셔도 좋아요.(영어 잘 못함 ㅡㅡ;)
>
>2. 하루에 한번은 한번도 가지 않은 곳을 간다.
>멀리 갈 필요는 없을 거예요.안가본 곳이 많을테니까.
>
>3. 외국인 친구가 있으면, 한국어를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그 친구에게 영어를 배우세요.
>
>4. 현지 한국 사회 관련 조직 이나 단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사실 아르바이트 보다는 조금 엄격하게 노는 것이죠.
>영어도 배우고 일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
>써놓고 보니 별로 좋은 아이디어는 아닌 것 같네요.
>
>아직 미래에 대한 준비와 결정이 되지 않았다면,
>천천히 준비를 시작하면서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부럽네요.
>열심히 노세요!
>
IP *.71.55.198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